서울시가 미래 핵심 먹거리로 구상 중인 바이오의료 산업의 전초기지인 ‘홍릉 바이오의료 클러스터’의 1단계 밑그림이 완성됐다. 서울시는 바이오의료 창업지원 컨트롤타워인 ‘서울바이오허브’(동대문구 회기로 117-3)의 3개 동이 모두 완공, 바이오의료 산업 육성을 위한 본
▲김 산 무안군수(출처 무안군)본디 황토의 맑고 정갈한 품성처럼 김산 무안 군수님의 품성이 여간 각별하고 정갈하다는 말들을 한다.언제나 자신을 내세우려 하지 않고 묵묵히 군정을 다스리는 참 일꾼의 진솔한 모습을 드려다 본다.▲ 무안군청 (출처 무안군)강물은 낮은 데로
화려한 공연 라인업과 독보적인 음향으로 국내 문화계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아트센터 인천’이 개관 1주년을 앞두고 있다. 2018년 11월 16일에 개관한 아트센터 인천은 송도 국제도시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단계부터 철저히 글로벌화를 목표로 했다. 국내 최고
부산관광공사가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최를 30일 앞두고 아세안 국가를 대상으로 부산 관광 알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공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아세안국가 유학생 영상 콘텐츠 제작 ▲베트남 인플루언서 초청 홍보 ▲부산 전통문화 체험코스 홍보
대한민국 최초의 국제치안산업박람회가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한다.인천광역시와 경찰청이 공동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메쎄이상이 주관하는 제1회 국제치안산업박람회에는 140개 기업 및 기관의 434부스가 관람객을 맞이한다.우리나라 치안산업의 현
의정부시는 지난 9월 27일 의정부시 마을·사회적경제 지원센터에서 ‘협동조합(사회적경제) 아카데미’수료식을 가졌다.협동조합 아카데미는 사업자 협동조합과 사회적 협동조합 설립에 관심이 있는 자영업자 및 의정부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교육으로, 관내 시민에게 사회적경제에
광주시가 주민들의 차량 통행 불편 등을 해소하고자 추진한 ‘봉현리 마을진입도로(리도202호선) 도로 확·포장공사’를 완료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본 사업은 광주시 곤지암읍 봉현1리 마을을 통과하는 농어촌도로에 대하여 사업비 55억원을 투입해 연장 1.0km, 너비 8
하남시는 화물차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를 감축하고자 「LPG 1톤 화물차 보조금 지원 사업」을 지난 2일부터 추가로 시작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2019년 LPG화물차 신차 구매 보조금 사업 량 20대 중 잔여분 10대로서, 노후 경유 차량을 조기폐차하고 LPG 1톤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부동의 결정 이후 백두대간을 통과하는 수도권 전력 공급용 송전탑 건설 계획(본보 9월19·23일자, 10월1일자 1면 보도)이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가 정부에 고속도로 건설과 송전탑 지중화를 연계한 역제안을 하기로 해 주목되고 있다.강원도는 영월, 정선, 평창, 횡성, 홍천 등 백두대간에 송전탑 440여기(강원도 230여기)를 세우는 동해안~신가평 500㎸ 직류 장거리 송전망(HVDC) 건설계획에 대해 주민들의 강력한 반대가 이어지면서 대안 마련에 착수, `무조건 반대
강원도가 태풍 `미탁'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도울 자원봉사자 지원 요청에 나섰다. 지난 3일 `태풍으로 강릉·동해·삼척·양양 등에서 2명이 숨지고 주택 762동이 피해를 입어 476세대 862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지만 복구를 돕는 인원이 크게 부족한 실정이
단양소방서가 지난 6일 가을철 고구마 수확을 앞두고 일손 부족으로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곡면 한 농가를 찾아 고구마를 수확하고 선별작업을 하는 등 일손 돕기에 나서 훈훈함을 더했다. ▲ 단양소방서 직원들이 가곡면 한 농가를 찾아 고구마를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한방바이오, 제천이 이끌고 인류가 누리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2019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에 전국 각지의 관광객이 대거 몰려 역대 최대 관람객을 기록하는 대성공을 거두며 지난 7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방바이오, 제천이 이끌고 인류가 누리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 갤러리 바람의언덕 작은 음악회에서 공연 하고 있는 모습잔잔한 물결위로 햇살이 따사로운 탑정호에 다정스런 음율과 그림들이 가을 정취를 더했다. 웨딩 경력 28년차인 이현주씨가 1년 여 전 문을 연 탑정호변 논산시 가야곡면 산노1리 '갤러리 바람의 언덕'이 농촌마을의
보령의 한 양돈 농장에서 접수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 신고가 '음성'으로 판명나면서 충남지역 양돈 농민들은 다시 한번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번 의심 신고는 전국 최대 양돈 밀집단지인 충남에서 1주일 사이에 두 번째로 접수된 것인 데다, 신고 농장이 '축산
재배면적 기준 전국 최대 규모인 ‘창원 단감’이 한단계 더 육성·발전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경남 창원시는 “농림축산식품부 국비 공모사업으로 신청한 ‘2020년 과실(단감) 전문 생산단지 기반조성 지원사업’ 대상지구로 최종 선정돼 총 88억 7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이번에 확보한 사업비(국비 80%, 도비 6%, 시비 14%)가 농업 분야 단일사업으로는 역대 가장 많은 예산이라고 덧붙였다.이 사업은 지역 대표성이 있고, 집단적으로 재배되는 과수 품목의 용수원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