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충남대학교와 함께 7월 23일 국립생태원에서 ‘기후위기 진단 환경요인-생물종 분포 변화 예측 지표 개발을 위한 전문가 포럼’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포럼에서는 각 생물 분류군 전문가들이 모여 전문분야 정보를 공유하고, 한국형 생태계 적색목록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지역 특화작목인 유자 소비 확대를 위해 가공 후 버려지는 부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개발, 산업체 기술이전을 통해 사업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유자는 비타민C가 레몬의 3배가량 함유돼 있으며 구연산이 풍부해 감기 예방에 효과적이다. 피로회복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온라인에서 판매중인 까먹는 젤리 10건을 검사한 결과, 7건의 표시 기준 위반이 확인돼 관할지자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검사는 최근 누리소통망(SNS), 팝업스토어, 대형마트 등에서 인기있는 젤리의 안전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정부목표 보다 5년 앞당긴 2045년 탄소중립 비전을 선언한 인천시가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지구 위기를 알렸다.지구 평균온도가 1.5도 상승하기까지 남은 시간을 나타내는 ‘기후위기시계(Climate Clock)’ 데드라인이 7월 22일부로 5년에서 4년으로 해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민간의 전기차 폐배터리 자원순환 관리체계 기반 마련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7월 23일부터 8월 7일까지 전기차 폐배터리 민간 회수체계 구축 지원사업 신청서를 접수 받는다. 이번 지원사업은 자동차해체재활용업 사업자를 대상으로 전기차 폐배터리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침파리 등 럼피스킨 매개곤충 활동이 증가하는 여름 시기에 대비하여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지난해 럼피스킨 발생지역 등 고위험 지역 32개 시·군* 대상으로 방역관리 정부 합동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농식품부, 행정안전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지난 17일(수) ㈜알파젠에 인체지방조직으로부터 줄기세포를 추출하고 이를 3차원으로 배양하는 방법을 기술이전했다.줄기세포는 재생의학, 질병치료, 약물개발 등 다양한 의료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지만 줄기세포 추출·분리 시 세포의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11일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 DMC타워 대회의실에서 악취관련 운영관리 평가를 통해 선발된 9개 우수 공공환경시설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하고 업무유공자에 대해 상장과 상금*을 전달하였다.2021년에 시행 후 올해 4회 차를 맞이한 악취 운영관리
경기도는 ‘경기 RE100’ 수송부문 정책의 하나로 2033년까지 모든 시내버스를 친환경 차량으로 바꾸는 ‘친환경 버스전환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계획’을 발표했다.이 계획에 의하면, 경기도 전역 시내버스는 10,900대가 운행 중인데, 아직 76%인 8,131대가 경유,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11일(목),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 국내 목재 수종식별 분석기술 연구 성과를 소개하고 향후 기술 협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우리나라 목재 수급의 85%는 수입으로 이루어진다. 이에 목재 공급의 투명성을 증진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현재 허가된 의약외품 모기기피제 중 팔찌형·스티커형 제품은 없다고 밝혔다. 이에 소비자는 향기나는 팔찌·스티커(공산품)를 모기기피제로 오인해 잘못 구매하지 않도록 제품 용기나 포장에서 의약외품 표시와 식약처에 의약외품으로 허가(신고)된 제품인지 확인
전라남도는 지난 2023년 동절기에 유행했던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이 6월 말 25주차 들어 79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1배나 증가함에 따라 손씻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연령별로는 7~12세 25명(31.6%), 19~49세 2
수원시가 학교급식 수산물 공동구매 공급업체를 모니터링한 결과, 환경과 설비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부모, 교육청 관계자, 영양교사 등 15명은 6월 25일부터 7월 2일까지 학교급식 수산물을 공동구매하는 5개 업체(국제해양수산㈜, ㈜동화수산, ㈜대양수산, 태진수산
우리나라 전기차 보급이 60만 대 가량에 이르는 가운데, 오는 2030년 사용후 배터리가 10만 개 이상 배출될 전망이다. 세계적으로도 2030년부터 전기차 폐차 대수가 급격히 늘어 2040년에는 4227만 대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사용후 배터리 시장규모만도 2000
목포에서 국내 최초·세계 최대 선상 이산화탄소 포집 및 액화 저장 실증 설비(OCCS) 완공식이 열렸다.목포시 산정농공단지 입주기업인 한국메이드 제2공장 안벽에서 지난 1일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박홍률 목포시장, 이수태 파나시아 회장, 삼성중공업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