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와 (사)대한제과협회 대구경북지회가 공동브랜드로 운영 중인 대구 명품빵 ‘대빵’ 브랜드 ‘팔공사과빵’이 성공적으로 출시돼 지역 대표 관광상품화의 첫 발을 내디뎠다.이 사업은 대구시를 대표할 수 있는 빵을 개발해 지역 대표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지역 제과점
제주특별자치도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함께 RE100(Renewable Electricity 100%) 기반 수소시범단지 조성에 나선다.세 기관은 지난달 31일 제주문학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수소 기반 에너지 저장 및 RE
인천광역시는 10월 31일 송도 센트럴파크 호텔에서 ‘2024 하반기 시내버스 준공영제 시행 광역시도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광역시도 협의회는 2008년 제정된 ‘시내버스 준공영제 시행 광역시도 협의회 규약’에 따라,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운영하는 광역시·도 간 정
수도권 공공택지의 안정적 공급을 위하여 지정된 서구 검암‧경서동 일원의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오는 11월 5일부로 6년여 만에 해제된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국토교통부장관이 2018년 11월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서구 검암‧경서동 일원(6.15㎢)이 11월
지난 3일 시범운영을 시작한 수원시 반려견 순찰대가 10월 31일 수원 중부경찰서와 함께 송죽동 주택밀집지역에서 첫 합동 순찰을 했다. 수원시 반려견 순찰대 20여 개 팀, 수원시 관계자, 수원중부경찰서 관계자 등 30여 명은 저녁 7시 30분 만석공원에서 출발해 송죽
경상남도는 1일 ‘부울경 초광역 협력 사업’의 내년도(2025년) 국비 확보를 위해 부울경 기획조정실장이 합동으로 국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부울경 초광역경제동맹추진단’은 국비 확보에 대한 유기적인 대응을 위해 부울경 3개 시도 기획조정실장을 실무반장으로 하는 국비공동
사회안전진흥원 부산광역시 지부 송상문 지부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10월19일 해운대 대천공원 장산을 찾아 산불예방 캠페인을 벌였다.이날 흐린날씨와 비오는데도 불구하고 임직원들과 대형산불 재난예방 홍보지를 나누어주며 등산객들에게 안내해 주었다.▲ 사회안전진흥원 부산광역시
지난 9월26일 정부로부터 장한평역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을 받아 110개 넘는 장한평역 상점가 먹자골목 활성화에 매진하고 있다▲ 회장 서종명서종명 회장은 그동안 이곳 장한평역 상점가 상인회가 없어 상인의 요구사항들을 정부에 전달하지 못하고 있는점이 아쉬워 지난
경상남도는 22일 오후 2시 밀양시 산불대응센터에서 특별방제구역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수종전환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설명회는 소나무재선충병 수종전환 사업에 대한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한 자리로, 산림청, 산림과
전라남도는 나주 영산강 물줄기를 따라 청정환경에서 생산하는 ‘방울토마토’를 10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방울토마토는 한입에 쏙 들어가 먹기에도 좋지만 비타민C와 미네랄, 항산화물질인 라이코펜 등 영양소가 풍부하고 칼로리는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다.나주
전라남도는 22일 C형간염에 대한 대중 인식을 높이고 바이러스 간염 예방·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2024 전남도 C형간염 포럼을 개최했다.행사에는 질병청 호남권질병관리센터의 윤정환 센터장과 인혜경·이용준 과장, 신민호 전남도감염병지원단장, 강상민 ㈜바이엘티 대표, 윤재현
인천광역시는 전국 최초로 제1형 당뇨병 환자와 가족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오는 11월 16일 인천광역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2022년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인천시 당뇨병 환자는 236,807명이며, 이 중 제1형 당뇨병환자는 2,671명이다.인
전라남도가 지역 소상공인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 차별화를 이루도록 소상공인 및 상점가 브랜드·디자인 개발 지원사업 추진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힘을 쏟고 있다.지원사업은 10년 이상 경력의 제조업체, 백년가게, 기술숙련자(명장·명인) 등을 포함한 소상
경기도민이라면 전국 모든 대중교통수단의 교통비 일부를 환급해 주는 ‘The 경기패스(더 경기패스)’가 시행 5개월 만에 가입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16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기준 The 경기패스가 연계된 국토교통부의 K-패스 전국 가입자 수는 237만 명이며
경기도가 민간앱사의 높은 중개수수료(9.8%)와 배달비 부담으로 수익구조가 악화되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2% 이하 중개수수료로 운영하는 민간배달앱 시장 활성화에 나선다.경기도는 16일부터 25일까지 이런 내용을 담은 민관협력 제휴 배달앱 사업자를 공개 모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