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인가구 증가, 고령화 등 사회적 변화에 따른 고독사 예방을 위해 세종시 최초로 올해 스마트 안심플러그 30대를 보급한다. 이 사업은 보건복지부의 ‘독거노인·장애인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지원받지 못하는 노인부부가구 또는 1인가구
고대 세종시 일대의 고고학적 풍습과 유력한 지방세력의 존재를 추정할 수 있는 유적들이 전의면 읍내리 일대에서 발견됐다. 세종시는 과거 행정중심복합도시 권역을 조성하는 과정에서 고분이 발굴된 바 있지만, 약 20㎞가 떨어진 지역에서 고분이 발견된 데
장성군이 이달 20일부터 31일까지 텃밭체험농장을 무료 분양한다. 위치는 장성읍 영천주공아파트 부근으로 총 160세대 분이 마련돼 있다. 장성군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접수 순서에 따라 선착순 마감한다. 장성군에 거주하는 주민이면
전남 목포시가 전통시장을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곳으로 조성하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시는 목포가 가진 강점을 활용해 특색있는 전통시장을 만들고 노후화된 시설을 현대화해, 찾고 싶은 시장을 만들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먼저, 동
전남 무안군은 지난 7일 무안군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도시재생 로컬에디터 양성 과정을 개강했다. 로컬에디터란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글이나 사진, 영상으로 소개하는 지역 작가로서 이번 과정은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1인 미디어 창작자를 육성했던 도시재생 로컬크리에이터
전남 무안군은 군민의 건강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지난해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 지원 사업에 11억여 원을 투입해 298건의 슬레이트 건축물의 지붕철거를 했으나 슬레이트 철거를 희망
정부가 과학영재 발굴과 육성 정책을 혁신하고 질적 향상을 위해 종합계획을 마련, 이를 통해 과학기술원 부설 미래형 과학영재학교를 2027년 개교 목표로 광주와 충북 지역에 신설한다. 또 한국과학영재학교에서 과학기술원 조기 진학 트랙을 시범도입하도록 추진하고 글로벌 과학
해남군 제2스포츠타운 조성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도비 43억 원 등 총 181억 원을 투입해 삼산면 평활리 일원에 8.8ha 규모의 제2스포츠 타운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2024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올 상반기 공사에 착공할 예정이다. 제2스포
전북 정읍시는 지난 23일 샘고을시장 고객 쉼터에서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 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는 지역 내 4명의 마을 세무사들이 평소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로 세금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제도다.
전남 곡성군의 동악산 생태축(서식지) 복원사업이 올해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악산 생태축(서식지) 복원사업은 동악산과 섬진강을 연결하는 곡성천에 다양한 생물들이 소통하고 서식하는 생태통로, 생태 숲, 서식지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2020년부
산업통상자원부는 유럽 13개국에 민관 경제사절단을 파견해 2030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벌인다.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을 단장으로 한 경제사절단은 가장 많은 세계박람회기구(BIE) 회원국이 모여있는 유럽을 공략하기 위해 15~17일 유럽 13개국을 찾을 예정이라고 16일
광주 서구 유덕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서구 강산아트홀1관에서 청년기업 ㈜강산인더스트리(대표 신범식)와 마을 문화예술활동 지원 및 BI(Brand Identity) 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유덕동 행정복지센터와 강산인더스트리는 주민들의 다양한
앞으로는 마산, 군산 등 13개 자유무역지역에서 추진하는 ‘경쟁력 강화사업’ 계획 등을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수립하고 집행할 수 있게 된다. 또 무인도와 항만배후단지 개발 사업 결정 권한도 지자체로 넘어가고 지자체가 직접 지역대학에 재정을 지원할 수도 있게 될
중소벤처기업부는 내년 상권활성화 사업 대상지로 경남 함양, 대구 달서, 전북 정읍, 충북 보은, 충북 충주 등 5곳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상권활성화 사업은 구도심의 낙후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이다.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단일 전통시장이나 상점가
다문화가정의 진로고민 해결을 위해 전문가, 선배와 함께 진로 개척과 성장 경험을 나누는 ‘찾아가는 다문화가정 진로콘서트’가 권역별로 4회 개최된다. 교육부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및 시도교육청 17곳과 함께 ‘찾아가는 다문화가정 진로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