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과 임신·출산 연령이 늦어지면서 해마다 난임부부가 늘어나고 있으며, 난임 시술에 의해 태어나는 신생아 수 또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와 관련 충북도는 7일(금) 오후 다락방의불빛(청주 상당구)에서 ‘충북형 난임극복 희망 프로젝트’를 주제로 정책당사자의 의견을
중부자바주를 방문중인 김영환 도지사는 7일 오전 중부자바주 직업훈련 학교를 방문하여 인도네시아 직업학교 학생들의 도내 유학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첨단산업이 집적되어 있는 충청북도에 많은 기업들의 인력수요가 상당하고 또 충북도 내 농가의 일자리 부족
충청북도는 사고·재난 등 응급상황 발생 시 도민의 응급처지 능력 향상을 위해 올해 3월부터 ‘안전보안관 연계 찾아가는 생명교육(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있다. 응급구조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안전보안관이 출자출연기관, 주민자치 프로그램 등 일반도민을 대상으로 직접
충북농업기술원은 단양 특화작목인 마늘을 활용한 ‘흑마늘 초코릿볼’과 ‘흑마늘 아르기닌 혼합 음료’ 2건의 특허기술을 도내 농식품 가공업체와 통상실시 계약을 지난 22일(목) 체결했다고 밝혔다. ‘흑마늘 초콜릿볼’은 젊은 소비층을 겨냥하여 초콜릿과 흑마늘을 결합한 건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측정분석기관의 분석능력을 매년 검증평가하는 국제숙련도 프로그램에 참여해 먹는물 분야 17항목 및 토양분야 12항목에 대해 우수분석기관으로 인증받았다고 밝혔다. 국제숙련도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인정받은 숙련도 평가기관이 주관하여 측정분
충청북도는 김명규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충북대표단이 지난 6월 12일부터 18일까지 5박 7일간 독일 출장을 마치고 18일 귀국했다고 밝혔다. 충북도는 이번 방문을 통해 경제부지사가 직접 발표한 세계 최고의 배터리 클러스터 충북 등을 소개하는 투자유치설명회 개최
충북도와 충북상인연합회는 6월 13일~14일 1박 2일 간 보은 속리산 레이크힐스 관광호텔에서 도내 상인 및 시·군 공무원 등 12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전통시장 상인 마케팅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내 전통시장 상인들이 시대적 변화의 흐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5월 30일(화) 충북농업기술원에서 충청북도 치유농업 자문단 자문위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충청북도 치유농업 자문위원은 치유농업 전문가는 물론, 유관기관 관계자, 치유농장 대표 등 관련 분야에 다양한 학식과 경험을 보유한 인사 15명(위원장
충북도는 마이스산업 관계자 초청 충북관광설명회를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청주, 증평, 제천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관광설명회에는 국제회의 전담기구 한국MICE협회 회원사 대표 등 10명이 참가하여 충북도 특색있는 마이스 회의시설(유니크베뉴)인 청남대,
연구·의료 분야 등 미개방 데이터 활용을 본격 지원할 제1호 중부권 지역거점 ‘데이터안심구역’이 문을 열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7일 미개방 데이터의 안전한 활용이 가능한 데이터안심구역 대전센터 개소식을 충남대학교 정보화본부교육관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사)충청북도기업인협회(회장 이상찬)는 4월 27일(목) 충주시에서 지속성장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북부권 중소기업 대표를 대상으로 미래성장 기업육성 CEO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최근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충북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기업인들의 역량을 강
현재 충북경제자유구역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에어로폴리스 3지구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환경영향평가 주민공청회가 4월 10일 14시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사무소에서 개최됐다. 에어로폴리스 3지구는 에어로폴리스1·2지구와 연계하여 항공 및 첨단산업클러스터 구축을 통한 공항경제
충북도는 4월 6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금년도 첫 「충청북도 인구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민선8기 충북도 인구정책 추진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위원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그 밖에 인구유입 시책 제언 등에 대해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충북도
충청북도 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식목일을 앞두고 제천·옥천에서 발생했던 산불이 각각 진화 완료됨에 따라 도와 산림당국이 구체적인 피해현황 확인에 들어갔다. 지난 달 30일 오후 제천 봉양읍 봉황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21시간 만인 31일 오전 9시 3
충북 오창에 비수도권 첫 자율주행 테스트베드인 ‘C-Track’이 31일 문을 연다. 국토교통부는 비수도권 지역의 자율주행 기술개발 및 인력양성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구축한 실차 기반 실증기반시설(인프라)인 ‘충북 자율주행 테스트베드(C-Track)’를 정식 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