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피해 최소화 및 애로 해소 ▲시장 다변화 및 매출 증대 ▲조기 정상화 등 3단계 전략을 추진하기로 했다.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은 16일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중소기업인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 감염을 최대한 방지하고 영유아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하여 기존 3월 22일(일)까지로 예고되었던 전국 어린이집 휴원 기간을 4월 5일(일)까지 2주 연장한다고 밝혔다.어린이집은 영유아가 밀집 생활하는 공간이므로, 그 안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할 경우
교육부는 전국의 모든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의 2020학년도 신학기 개학일을 당초 3월 23일에서 4월 6일로 2주간 추가 연기한다고 발표하였다.그동안 질병관리본부를 포함한 전문가들은 밀집도가 높은 학교 내에서 감염이 발생할 경우 가정과 사회까
정부는 ‘20.3.17일 국무회의에서 마스크 및 MB필터(멜트 블로운 부직포)의 관세율을 ‘20.6.30일까지 0%로 인하하는 「할당관세 규정(대통령령) 개정안」을 의결하였다.개정된 규정은 관보 게재일(3.18일 예정)부터 시행될 예정이다.이에 따라 마스크 및 MB필터
LH(사장 변창흠)는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신혼부부 전세임대주택 10,300호에 대한 입주자 수시모집 접수를 23일부터 시작한다고 16일(월) 밝혔다. 신혼부부 전세임대주택은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신혼부부가 거주를 희망하는 주택을 물색하면 LH가 해당주
세계적으로 확진자가 급증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최근 국내 입국 검역과정에서 확진환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해외여행객들에게 각별한 주의가 당부되고 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이 16일 오후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 및 확진환자 중
한국이 민주주의 국가의 강점을 활용해 코로나19 위기에 성공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WP)는 11일(현지시간) 코로나19를 둘러싼 글로벌 대응책을 다룬 논평 ‘코로나19에 맞서 민주주의가 성공할 수 있음을 보여준 한국(South K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2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한국교회총연합을 잇달아 방문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한국 교회가 적극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2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코로나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의료진과 국민들이 함께 노력하는 가운데, 정부와 국내 인공지능(AI)·데이터·클라우드 기업들도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기술을 활용해 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2일 이 같은 민간의 노력에 부응해 코로나1
정부는 특별입국절차 적용 대상을 유럽 전역으로 확대해 적용하기로 했다. 가까스로 국내 코로나 19 사태가 진정세로 접어든 상황에서 해외역유입에 초점을 맞춘 대응책이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유럽 확산 양상과 관련해
금융당국은 최근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가 발생한 금융권 콜센터 밀집도를 기존 대비 절반 수준으로 낮추기로 했다.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금융권 협회는 13일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사업장 집중관리 지침의 주요 내용
세계보건기구(WHO)가 11일 코로나19 전염 상황을 ‘감염병 세계적 유행(팬데믹)’으로 규정한 가운데, 외신들은 주요 발병국인 한국과 이탈리아의 대응 방식을 비교하는 등 한국이 보여준 검사 및 치료 방식에 주목하는 기사를 잇달아 내놓고 있다.특히 한국은 충분한 키트와
도시재생사업의 수익성 개선과 세입자들의 둥지 내몰림 현상 방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공간지원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이하 “제1호 공간지원리츠”)가 3월 13일 최초로 공식 출범한다.국토교통부는 3월 13일(금) ‘서울도시재생공간지원리츠’에 대한 영업등록을 마치고
상담 사례 : ‘두려움이 비로소 희망으로...’, A양(18세)A양은 지난해 개학을 앞두고 불안이 심해져 울다 깨다를 반복했다. 새벽에 용기를 내어 전화버튼을 누르자 전화기 너머 1388 상담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친구들로부터 배신을 당해서 아무도 믿을 수 없다’라며
이탈리아에서의 코로나19 확산 정도가 심각해지고 있다. 하루만에 확진자가 2000명 넘게 발생하는가 하면 누적 사망자도 196명 급증한 827명으로 집계됐다. 치명률은 6.6%로 한국의 8배 수준이다.이탈리아 보건당국은 12일(현지시간) 오후 6시 현재 전국 누적 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