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군 급식에 흰 우유를 줄이고 가공 우유와 주스를 늘린다. 또 장병 1인당 1일 기본급식량을 폐지하고, 장병 선호를 우선 고려해 급식품목과 수량을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축산물은 먹고 싶은 부위를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개선하기로 했다.
정부가 2023년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을 위해 101개 사업에 총 1조 9111억 원을 투입한다. 행정안전부는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발전종합계획 2023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국토부·문체부·환경부·고용부 등 5개 부처와 함께 사업을 시행
정부가 경기 용인, 강원 인제, 경남 통영 등에 최대 45억원을 지원, 스마트 기술로 맞춤형 즐길거리와 실시간 관광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 관광도시’를 조성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3년 스마트 관광도시 사업 대상지로 이들 3곳을 선정했다고 6일
홍보매체 시민개방 부착 사진-지하철(전동차) 내부모서리 서울시는 소상공인, 비영리단체 등의 지원을 위해 2023년 제1회 홍보매체 시민개방 단체공모를 3월 6일부터 4월 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홍보매체 시민개방은 시 보유 매체 등을 활용
서울장학재단 연간 사업 계획 서울장학재단은 올해 서울 소재 학교 재학생 또는 본인이 서울시민이거나 서울시민의 가족(자녀 또는 배우자)이면서 타 시도 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 등에서 총 4,379명을 선발, 87억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재단은 지난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6일(월) 오전 청주 방서동에 위치한 단재초등학교 급식 현장을 방문했다. 이는 양 기관이 지난해 10월 무상급식 협상 이후 첫 공동 방문으로 전국 도단위 최고 수준으로 인상된 무상급식 식품비 단가가 적용되는 신학기에 맞춘 소
정부가 연장근로 시간 선택권을 확대해 현행 1주 외에 월, 분기, 반기, 연 단위로 연장근로를 운영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선택지를 부여한다. 근로자 건강권 보호와 실근로시간 단축을 위해 단위기간에 비례해 연장근로 총량을 감축하고, 근로시간 등 주요한 근로조건 결정에 있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산림청이 6일부터 4월 30일까지를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총력 대응에 나선다.산림청에 따르면 4일까지 발생한 올해 산불 184건 가운데 지난 주말부터 이날까지 8일간 총 85건이 발생하는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부문별로 불안 요인이 남아있지만 특별한 외부 충격이 없다면 향후 물가는 둔화 흐름이 더욱 뚜렷해질 전망”이라고 예고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 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
공상을 입은 군인과 경찰, 소방관 등이 전역·퇴직 6개월 전에 국가유공자 등록을 신청할 경우 전역 또는 퇴직과 동시에 보훈 혜택을 받게 된다. 국가보훈처는 군인·경찰·소방관 국가유공자 등록 신속처리제(Fast Track)를 본격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를
부산 연제구는 이달부터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일환으로 연제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한 '대체조리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연제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월 공개모집을 통해 채용한 대체조리사를 조리사 연·병가 등으로 인해 업무 공백이 발생한
서울시 서울역사편찬원는 역사학자와 시민이 함께하는 답사프로그램 '시민을 위한 역사문화답사'를 운영한다. 올해는 ‘서울 항일운동의 역사 현장’을 주제로 답사를 진행한다. '시민을 위한 역사문화답사'는 매년 시민들과 함께 서울사람들의 삶과 역사의 흔적을 찾
문화재청은 광화문 월대 및 삼군부‧의정부 등 육조거리의 발굴조사 성과를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하여 서울시(시장 오세훈)와 공동으로 3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하루에 세 차례씩 총 9회에 걸쳐 현장을 공개하고, 이를 위해 3월 8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
경기도는 당초 2월 28일 종료 예정이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특별방역대책기간을 3월 31일까지 1개월 연장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최근 가금농가 및 야생조류에서 지속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는 등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7일 ‘국가전략기술 육성에 관한 특별법(이하 ‘국가전략기술육성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했다고 28일 밝혔다. 국가전략기술은 국가 경제, 외교·안보, 신산업 창출 등 관점에서 전략적으로 중요한 기술이다. 이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이차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