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제375회 국회(임시회) 본회의에서 「유아교육법」, 「사립학교법」, 「학교급식법」 등 ‘유치원 3법’이 1월 13일(월)에 의결되었다고 발표했다.‘유치원 3법’은 지난 2018년 사립유치원 회계 투명성 확보가 사회적 관심사로 대두
올해부터 발전사업용뿐 아니라 개인이나 민간이 자가용 소형 태양광 발전시설을 통해 전력을 생산하는 경우에도 서울시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민간이 민간건물에 소형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운영하는 경우 생산발전량에 따른 추가 인센티브도 주어진다. 또, 민간이 초기비
-지역민과 지지자들을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질 텐데, 발 빠른 행보가 아닌지요?“저는 작년 10월에 자유한국당 부산시당 수석부위원장직을 수락하면서 정치를 하겠다고 공표하였습니다. 그 후 올 해 1월에 해운대구을 당협위원장을 맡아 반송 반여 재송동 재
클럽 버닝썬 사건의 가수 승리가 성매매 알선과 해외 원정 도박 등의 혐의로 두 번째 영장심사를 받는다.송경호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30분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30)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구속 수사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미국과 이란 갈등과 관련해 “원유수급, 수출수입 등 실물경제 부문에서 직접적 영향이나 특이 동향은 아직 관찰되지 않았다”고 밝혔다.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동 상황 관련 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폭격사태
성인용 비비탄총은 서바이벌 게임 및 동호회 활동 등을 위한 취미용품으로 수요가 높으나, 안전기준을 준수하지 않은 제품을 사용할 경우 사용자와 타인에게 위해가 발생할 수 있어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한국소비자원이 해외에서 제작돼 국내에 수입·유통되는 8개 성인용
현대자동차와 우버(Uber)가 PAV(Personal Air Vehicle: 개인용 비행체)를 기반으로 한 UAM(Urban Air Mobility: 도심 항공 모빌리티) 사업 분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CES에서 실물크기의 PAV(개인용 비행체) 콘셉트를 최초 공개
정부가 어린이 보호구역 제도의 정책 기조를 ‘어린이 보호 최우선’으로 전환하면서 어린이 교통사고 사전예방에 집중한다.이를 위해 2022년까지 전국 어린이 보호구역에 무인교통단속장비와 신호등 설치를 완료하고, 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야를 가리는 불법 노상주차장은 올해 말까지
삼성전자가 7일부터 10일까지(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0’에서 2020년형 ‘QLED 8K’ 신제품을 공개한다.2020년형 QLED 8K는 한층 진화한 AI 기술로 화질에서 사운드, 스마트 기능까지 제품 전반에 걸
서울신용보증재단(이하 재단)은 경기 침체로 인한 매출 부진과 비용 상승 등으로 어려움으로 겪고 있는 서울시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내년에 2조원의 신용보증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재단 설립 20년 만에 최대 규모다. 지식재산(IP)보증 규모도 대폭 확대해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과감하게 지원하기로 했다.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해 취약계층과 창업 및 일자리 창출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도 늘린다. 지식재산(IP)보증은 2019년 대비 10배 이상 증가한 300억 원, 취약계층과 일자리창출기업 등
정부가 입국장 면세점 활성화를 위해 담배 판매를 허용하고 향수 판매 관련 규제도 풀기로 했다.정부는 26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입국장 면세점 평가결과 및 내실화 추진계획’을 발표하면서 인천국제공항뿐 아니라 전국 모든 공항과 항만에도 입국장 면세점을 설치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이에 따르면 내년 3월부터 입국장 면세점에서 1인당 1보루까지 담배 판매를 허용하기로 했다. 이를위해 정부는 관세법 시행규칙 개정을 추진한다.마약·검역 탐지견에게 방해가 될 우려가 있어 시범 운영기간 동안 제한했던 구매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한국을 방문한 외래 관광객이 역대 최고 기록인 2016년의 1724만 명을 돌파한 1750만 명에 이르며 사상 최고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24일 밝혔다.외래객 1750만 명을 시간으로 환산하면 약 1.8초마다 1명꼴로 우리나라에 방문한 것이며, 이는
내년 10월부터 주민등록번호 뒷자리에 임의번호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부여체계를 개편한다. 현재 주민등록증의 뒷자리는 1975년부터 성별과 지역번호, 등록순서 및 검증번호를 합한 7개 숫자를 사용하고 있으나, 이번 발표에 따라 첫번째 성별번호만 남기고 나머지 6자리가 바뀌
서울시가 재개발‧재건축 추진 과정에서 추진위원회 및 조합이 산정하는 ‘추정분담금’의 산정‧검증 체계를 손봐 정확성과 공정성을 높인다. 주민갈등은 줄이고 사업성은 높인다는 목표다.‘추정분담금’은 정비사업 초기에 주민들이 개략적인 분담금을 알고 사업 추진의사를 결정할 수 있도록 조합에서 사업비와 분담금을 산정해 클린업시스템(http://cleanup.seoul.go.kr)을 통해 공개하는 것이다. 서울시는 조합이 사업성을 부풀리기 위해 추정분담금을 의도적으로 낮추는 경우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지
LH는 시흥장현지구 내 일반상업용지 8필지와 근린생활시설용지 13필지를 일반실수요자 대상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에 공급하는 상업용지의 필지당 면적은 1,327∼2,416㎡, 공급예정 금액은 3.3㎡당 평균 1,223만원 수준으로 인근의 시흥능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