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 용산미군기지(왼쪽)와 인천 부평의 미군기지 캠프 마켓 부지(오른쪽)한국과 미국이 지지부진하게 정체돼 있는 미국기지 반환 작업에 박차를 가하기로 합의했다.이에 두 정부는 오랫동안 폐쇄된 채 방치된 원주와 부평, 동두천에 있는 4곳의 미군기지를 즉각 한국에 반환하고
인천시와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비하기 위해 12월 11일과 12일에 합동으로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차량에 대하여 사후관리 차원에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점검 대상은 인천시로부터 '14년부터 '16년까지 보조금을 지원받아 저감장치를 부
서울시가 서울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고 있는 다양한 산업자원을 직접 체험?학습?견학하며 국내외 관광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산업관광 명소’ 88곳을 새롭게 발굴했다. 이런 산업관광 명소와 인근의 대표 관광지, 먹거리를 엮은 ‘산업관광 10개 테마 코스’도 내놨다.서
서울시는 제1회 ‘반려인 능력시험’을 7일(토) 오후 2시 건국대 법학관 102호 강의실에서 실시한다. 전국 최초 시행하는 이번 반려인 시험에는 250여명이 응시하며 반려인이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영역별로 총 50문항을 풀게 된다. e-메일로 성적표를 받아보고 성적 우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최근 3년간 화재원인 조사결과 반려동물의 행동에 의해 발생한 화재통계를 분석, 4일(수) 발표했다. 최근 3년간 반려동물의 행동에 의해 화재원인을 제공한 경우는 ’16년 8건, ’17년 7건, ’18년 19건, ’19년 9월 말 현재까지 31건이
서울교통공사는 운영 중인 지하철 기반시설을 활용하여 물건을 실어 나르거나 보관하는 ‘서울형 도심물류체계’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형 도심물류체계’는 도시철도 인프라(지하철역, 차량기지, 폐차 예정인 여객열차)를 활용해 친환경 물류 체계를 구축하여, 도심 내 물류
박원순 서울시장이 ‘옥탑방 한 달 살이’를 통해 추진 의지를 밝혔던 ‘빨래골(화계천) 복개하천 복원 사업’이 주민 반대로 사실상 무산됐다.자연하천을 복원하면 기존에 있던 건물 상당수가 차량 접근조차 불가능해지는데다 침수 우려까지 나와서다. 지난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강북구청은 최근 서울시가 요청한 빨래골 하천 복원 사업과 관련해 “해당 구간의 복원은 어렵다”고 회신 공문을 보냈다. 강북구는 “해당 구간은 주거밀집지역으로 대체도로 확보가 어렵고, 도로 폭이 5m 내외로 복원 시 차량통행이 어려워
▲ 서울시 녹색교통지역 녹색순환버스 노선(안)12월부터 서울 도심 한양도성 내부가 친환경 버스와 공공자전거, 나눔카 이용이 가장 활발하고 미세먼지를 내뿜는 차량은 진입 자체가 불가능한 친환경 녹색교통 천국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내달부터 사대문 안 ‘녹색교통지역’ 내
충청북도 충주시 신니면 신석3길1에 소재한 00김치가공 공장은 2013년 부터 제2종 근린생활시설지구에 있는 공장에서 폐수처리장없이 오폐수를 하수종말처리장으로 마구 배출하고 있다. 또한 이공장은 같은 부지에 2017년에 저온창고를 건축하여 가동하고 있다. 제2종 근린생활시설지구에서 공해(냄새등)가 발생하는 김치가공업이 적정하는지,저온창고업이 적정하는지,건축법위반여부등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야하는데, 냄새,먼지,날파리,특히 공장에 출입하는 대형 화물차가 유발하는 하는 피해는 인근 주민
서울시교육청은 서울-북경 청소년의 우애 증진을 목적으로 2019년 11월 19일부터 23일까지 중국 북경시 2개 중학교와 스포츠 교류 경기를 시행한다.이 사업은 서울시교육청과 북경시교육위원회 간의 교육 교류 협력에 관한 협약 이후 1994년부터 지속해서 이어져 왔으며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25~27일 부산에서 열리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를 앞두고 “제 고향 부산에서 열려, 귀한 손님들을 집에 초대하는 것처럼 무척 기대된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특별정상회의를 1주일 앞둔 18일 아시아 지
인천 강화군은 오는 22일 오후 6시 30분 강화문예회관에서 국내 인기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손준호가 꾸미는 '2019 강화 뮤지컬 갈라쇼'를 개최한다.이번 뮤지컬 갈라쇼에서는 'think of me', '이룰 수 없는 꿈' 등 다양한 뮤지컬 공연에 삽입된 주옥같은 곡
경기도 이천시는 9월 15일부터 10월 30일까지 진행된 이천시-SK하이닉스 상생협력 방안 정책 제안공모전의 접수 결과 총 100건의 정책 제안이 접수됐다고 밝혔다.시 관계자는 "이번 정책 제안 공모의 테마가 기존에 다루지 않았던 분야여서 추진하면서도 걱정이 많았는데 지자체와 기업 간 상생협력이라는 다소 생경한 주제를 정책으로 구체화해야 하는 과정이 쉽지 않기에 응모자가 적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100건이나 접수됐다"고 말했다.이어 "이천시민들의 SK하이닉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확인 할 수 있는
▲ 효열장을 수상하고 있는 본지 취재부장 겸 기백건설 박진균 대표이사전북 남원시는 지난 9월 5일 '남원시민의 장' 심사위원회(위원장 이환주 시장)를 개최하여 제25회 '남원시민의 장' 수상자 4개 부문 4명을 확정 발표했다.'남원시민의 장'은 향토의 명예를 드높이고
인천광역시는 공촌수계 수돗물사고와 관련하여‘수돗물사고피해보상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항목별 보상기준과 피해보상금을 확정하고 11월에 개인별 보상결정금액 안내 후 지급예정이라고 밝혔다.인천시는 2차례에 걸쳐 접수(1차: 8.12.∼8.30/2차: 9.19.~9.29)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