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폐수처리장 없는 김치가공 공장 말썽

건축법위반여부등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야

충청북도 충주시 신니면 신석3길1에 소재한 00김치가공 공장은 2013년 부터 제2종 근린생활시설지구에 있는 공장에서 폐수처리장없이 오폐수를 하수종말처리장으로 마구 배출하고 있다. 또한 이공장은 같은 부지에 2017년에 저온창고를 건축하여 가동하고 있다.


제2종 근린생활시설지구에서 공해(냄새등)가 발생하는 김치가공업이 적정하는지,저온창고업이 적정하는지,건축법위반여부등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야하는데, 냄새,먼지,날파리,특히 공장에 출입하는 대형 화물차가 유발하는 하는 피해는 인근 주민들이 고스란히 받고 있는 실정이다.


본공장에서는 손을 놓고 있으니, 충주시는 앞으로는 지속적으로 관리,감독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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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경찰 / 유풍식 기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