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영화 "불씨" .....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

Key포인트
독도는 단순한 섬이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 조상의 상징이며 우리의 역사와 정체성이 깃든 소중한 땅입니다.



독도는 수세기 동안 우리 민족과 우리 선조들의 품에서 지켜온 고귀한 유산입니다. 우리 선조들은 단순히 땅을 지키려 했던 것이 아니라, 우리 민족의 자존심과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다큐멘터리 "불씨"에서 독도가 단순한 영토 분쟁의 상징이 아닌, 우리 민족의 혼과 자존심이 깃든 성스로운 땅임을 새롭게 조명하고자 합니다.

구성

1. 독도의 역사적 배경
근현대부터 현대까지 독도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인물들의 이야기.

2. 국민의 애국심
시대의 변화에 따른 독도에 대한 주장. 독도를 지키기 위한 현 사회에서의 노력 지저스119독도지킴이의 독도 활동 사례.
독도를 탐방한 사람들이 독도성회 기도를 한다. 그들이 기도하는 사이마다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질곡이 펼쳐진다. 또한 현대사의 고난과 기ㅃa도 동시에 보여준다. 독도를 지켰던 대통령들의 고군분투도 이어진다.
여전히 일본은 독도에 대한 망언을 일삼고, 이에 대항하는 시민단체들의 반발도 드세다.
일본의 독도영유권 망언과 주장이 도를 넘자, 기독교 정신의 근간으로 탄생한 대한민국답게 이제 온 국민이 힘을 모아 각자의 자리에서 기도를 하면서 독도를 지키려는 의지를 불태운다.

연출의도.
독도는 우리 대한민국의 지체이다.
이 영화는 단순한 시청각적 경험을 넘어, 마음의 깊은 곳에서 울리는 진실을 전하고 있다.
독도를 지켜왔던 의인들처럼, 독도의 역사와 그곳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살마들의 삶을 동행 취재 방식으로 보여준다.
영화는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전개로, 각기 다른 시대의 의인들이 어떻게 독도를 지키기 위해 싸워왔는지를 보여주며, 그들의 용기와 희생정신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음을 강조한다.

성령의 불씨, 독도에 타오르다.
본 다큐멘터리는 독도가 대한민국의 단순한 영토가 아닌, 모든 국민의 가슴 소겡 자리 잡고 있는 소중한 땅임을 강조하고자 합니다.
국민의 마음 소에 독도의 의미를 확실히 하고 정치적 논쟁을 넘어서는 감동을 통해 대한의 상처를 치유하는 ‘불씨’를 나르고자 합니다.
기도의 용사들이여 기도하고, 기도하고 또 기도하라. 기도가 독도를 지켜주고 기도가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킬 것이다.
독도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이 기도하는 이유는 독도가 대한민국의 정체성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기도하는 사이마다 한국 근대사의 질곡, 그리고 한국 현대사의 기적이 교차하여 보여진다.
이로써, 독도에 대한 사실적 가치와 역사적 진실을 알려주고 신앙과 기도의 힘을 되새겨준다.
그리고 우리는 그 힘을 통해 민초들의 가슴 속에 애국심이라ᅟᅳᆫ 이름의 큰 불꽃을 새기고자 한다.



역사의 증인
나레이터가 기도문 형식으로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이것은 일반 다큐멘터리와는 다른 독특하, 독창적인 전개방식이다.
기도문을 통해 애국심이 고취되고 동시에 성령이 깃드는 다큐멘터리다.
정치적 중립성을 유지하며, 다양한 관점에서 독도를 다룬다.
독도에 대한 애국민의 마음을 격사적 사실과 기독교적 희망의 방향으로 접근하여 서사적으로 풀이한다.
금기백 애진아 공동감독 “독도 뭍으로 끌어올리다”
독도, 그 속에 담고 있는 역사의 거짓과 진실을 신앙이란 시점으로 포커스를 맞춰 깊이 있는 색다른 시각으로 보여준다.
금기백 감독의 노련함과 애진하 감독의 섬세함과 신구조화의 연출로 가치를 더한 영화!
그들의 창의적인 접근방식은 관객들에게 새로운 흥미와 재미를 주고 독도의 역사적 사실을 조화롭게 엮어 관객들에게 감동까지 선사할 것이다.
다큐멘터리는 나레이션이 생명이다. 배우 최윤슬 손호균 김형일 3인방 배우들의 나레이션! 한판 승부!
배우 최윤슬과 손호균 김형일이 가진 목소리는 독도의 이야기를 더욱 생생하고 진실되게 전달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독도는 한국따” - 우리의 정체성을 되찾다!
이 다큐멘터리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독도가 왜 한국의 땅인지에 대한 깊이감 있는 이해를 역사적 사실로 제공하고 독도를 지키기 위한 우리의 의지를 다시 한번 일캐워 줄 것이다.

라미 윤순이 기자

<저작권자 ⓒ 치안경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화연예 / 이효정 기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