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전국종합일간신문인 국일일보 민주경찰 신문의 대표이사 사장이 시민사회단체 한국 NGO협회 대표회장, 한국경호신문사 회장으로 재임하면서 국내 최대 실버단체인 (사)대한노인회 (회장 김호일)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정효 회장은 지난 3월 말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 소재 중앙회 대강당에서 김호일 중앙회장으로부터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이정효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복지천국 북유럽국가의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노인정책을 모델로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여 홍보대사로 활동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정효 회장 KBS 한국방송을 시작으로 중앙언론사 1급 관광호텔을 경영하기도 하는 등, 국제 라이온스협회, 국제법률중앙회에서도 중책을 맡아 멸사봉공의 정신으로 30여년간 봉사와 기여로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대한민국 언론인 제1호 트롯가수이기도 한 이회장은 유명한 오민우 작곡가의 수제자로 2000년초 연예계에 데뷔하여 군부대, 요양원, 경로당을 방문 재능기부를 더하여 주위의 칭송이 자자함은 물론 봉사의 왕으로 불리우고 있다.
특히, 이 번 3.9 제20대 대통령선거인 대선때는 대선후보자 기자 간담회와 패널로서 중도보수 88개 시민사회단체 대표자를 대표한 중심인물로 지지선언을 하여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는데 막중한 역할을 하기도 했다.
한편, (사)대한노인회는 1969년 9월에 설립하여 중앙회 산하 전국 시,군,구 지회를 비롯해 2,300여개의 읍,면,동 분회 6만 8천여개의 경로당을 포함해, 약 340만명의 회원을 총괄하여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대의 노인단체로 노인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 사회봉사 활동으로 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다.
자료제공: (사)대한노인회 , 제3세력전국연합 , 우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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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 이병식 기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