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은 최근 다이어트 보조식품을 판매하는 ‘케토 플러스(Keto Plus, https://ketoplusdiet.com/offers/kr)’와 관련한 소비자불만이 급증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케토 플러스(Keto Plus)’ 관련 소비자불만은 올해 11월 1일부터 19일까지 한국소비자원에서 운영하는 ‘국제거래 소비자포털’에 총 61건이 접수됐다.‘케토 플러스’는 한국어로 된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나 미국법을 준거법으로 표시하고, 이메일 주소와 전화번호 외에
동료 경찰과의 성관계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유포한 의혹을 받은 경찰관이 경찰이 문제의 장면을 촬영한 휴대전화기를 저수지에 버린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증거인멸 우려로 해당 순경에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저수지에 대한 수중 수색에 주력하고 있다.12일
시흥경찰서는 ‘차량보다 보행자가 먼저’라는 인식 확산으로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달 31일 시흥시 산현동 소재 산현초등학교에서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시흥경찰서와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시흥시 교통 시민단체들이
검찰에 이어 경찰에서도 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서에 오는 피의자ㆍ참고인 등이 언론 앞에 서는 '포토라인'이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아직 구체적인 실무 논의가 이뤄지지는 않았지만 시행 가능성이 높다. 다만, 공개소환 자체가 아예 사라지지는 않아 제한적으로나마 유지될 가능성
서울강동경찰서(총경 오승진)는 실종아동 관련 ‘희망과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크라운제과와 손을 잡고, 콘초·콘치에 ‘실종예방 지문등 사전등록’ 소개를 추가 하였다.※ 희망과자 프로젝트란? 크라운제과는 2016년 실종아동을 찾는 희망과자(죠리퐁) 프로젝트 1탄에 이
제18호 태풍 ‘미탁’이 전남 서남해지역과 목포관내에 큰 피해를 주지 않고 지나갔다. 지난 2일부터 목포해경은 지역구조본부를 가동하여 24시간 구조대응태세를 유지하며 경보에 따른 근무인원을 증원시켜 태풍에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태풍 이동속도를 미리 파악하여 각 파
부산해운대경찰서(서장 김광호) 여성청소년과는 동의과학대 LINC+ 사업단과 지난 1일 노인학대 예방 및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황성현 해운대경찰서 여청과장, 김태훈 동의전문대학과 링크사업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해운대
해남경찰서(서장 진희섭)는, 지난 2일 해남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소속 직원들 상대로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 예방 공감대 형성과 더불어 국민의 경찰로 거듭나기 위한 모의 징계위원회를 개최하였다.이날 교육은 ‘윤창호 법’으로 불리는 도로교통법 시행에 따른 음주운전 적발
경찰이 지난 7일부터 사건 관계인들이 경찰 조사에서 진술 등 내용을 기록할 수 있는 '자기변호노트' 제도 등을 시행했다.지난 6일 경찰에 따르면 사건관계인이 경찰에서 조사를 받을 때 자신의 진술 내용 등 필요한 사항을 자유롭게 기재할 수 있도록, 자기변호노트와 메모장 제도를 7일부터 전국에서 시행했다.자기변호노트는 피의자 권리 안내, 방어권 보장 관련 체크리스트, 자유 메모란 등으로 구성돼 있다. 노트에 진술 내용을 기록하고, 피의자 권리 관련 사항의 이행 여부를 점검할 수 있다. 노트는 경찰청과
▲ 김선명 영암경찰서 경리계장영암경찰서(서장 양회선) 김선명 경리계장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2019년 상반기 예산절감우수 사례로 선정되어 포상금 600만 원 중 세금 제외한 250만원을 최근 영암군민장학회에 기탁했다. 예산 성과금은 창의적 아이디어와 특별한 노
▲ 독자투고 오의석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영화<인터스텔라(interstellar,2014)>를본 사람은 기억할 것이다. 주인공 쿠퍼가 아들과 함께 정체 모를 드론을 따라가는 장면이 있다. 옥수수밭 위를 유유히 비행하는 드론을 추적하며 우주 비행을 위한 주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