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서, 크라운제과 ‘희망과자’에 ‘지문등 사전등록’ 안내

18세미만 아동, 지적·자폐·정신장애인,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서울강동경찰서(총경 오승진)는 실종아동 관련 ‘희망과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크라운제과와 손을 잡고, 콘초·콘치에 ‘실종예방 지문등 사전등록’ 소개를 추가 하였다.


※ 희망과자 프로젝트란?

크라운제과는 2016년 실종아동을 찾는 희망과자(죠리퐁) 프로젝트 1탄에 이어, 실종예방을 위한 희망과자(콘초·콘치) 프로젝트 2탄을 진행 중이며, 2017년 52년 만에 실종된 동생을 찾는데 도움을 주기도 하였다.


※ 실종예방 지문등 사전등록이란?

실종에 대비해 18세미만 아동, 지적·자폐·정신장애인,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스마트폰 안전드림 앱을 통해 대상자의 정보를 등록하고 가족을 빨리 찾아주는 제도.


기존 한 가지 규격의 봉투에서 9월부터는 모든 규격으로 확대하여 인쇄 적용되고, 매주 16만 봉 출고하여 ‘실종예방 지문등 사전등록’ 캠페인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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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백승원 기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