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절감 우수’ 포상금 장학회 기탁 감동

김선명 영암경찰서 경리계장

▲ 김선명 영암경찰서 경리계장

영암경찰서(서장 양회선) 김선명 경리계장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2019년 상반기 예산절감우수 사례로 선정되어 포상금 600만 원 중 세금 제외한 250만원을 최근 영암군민장학회에 기탁했다.


예산 성과금은 창의적 아이디어와 특별한 노력으로 예산 집행방법. 제도개선 등으로 수입이 증대되거나 지출이 절약 될 때 예산 성과금을 지급하는 포상금이다.


김선명 경리계장은 “포상금을 의미 있게 사용하게 되어 공직자로 보람을 느끼다”며, “우수한 인재육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초석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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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경찰 / 유풍식 기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