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지난 「기초연금법」개정(2020.1.9. 국회 의결)에 따라 2020년 첫 기초연금을 1월 23일(목) 지급한다고 밝혔다.기초연금은 매월 25일에 지급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이번에는 설 연휴기간(1.24~1.27)을 고려하여 1월 23일 지급한다.이번 기초
정부가 국민의 창의성과 집단 지성을 활용한 사회 난제 해결을 목표로 전 국민 아이디어 공모사업을 새롭게 시작한다.온 국민 집단지성 사회문제 해결 프로젝트 ‘도전. 한국’이라 명명한 이번 사업은 포상금 3억 원과 지원금 10억 원 등 총 13억 원 규모로, 15개 과제
▲ 2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새해 첫 국무회의. 왼쪽 정세균 총리 오른쪽 문재인 대통령.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새해 첫 국무회의에서 공수처법을 공포한 데 이어 검경수사권 조정 법률들도 지난주 국회를 통과했다”며 “이로써 검찰개혁은 제도화의 큰 획을 긋게 됐다”고
▲ 21일 국방부 정석환 정책실장이 호르무즈 파병 결정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정부는 호르무즈 해협에 파병하기로 결정했다. 독자적 작전을 펼칠 부대라는 게 정부 입장이나 이란과의 마찰은 불가피하게 됐다.정부가 21일 청해부대를 호르무즈 해협에 독자 파병하기로 했다고
정세균 국무총리는 20일 국내에서 중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대응조치에 만전을 기하라”고 긴급지시했다.정 총리는 이날 관련 발생상황을 보고받은 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복지부 장관과 질병관리본부장은 환자를 완벽하게 격리하고 치료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박원순 서울시장 등은 20일 영등포역 대회의실에서 ‘영등포 쪽방촌 주거환경 개선 및 도시 정비를 위한 공공주택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1970년대 집창촌과 여인숙 등을 중심으로 형성된 영등포 쪽방촌은 급속한 도시화와 산업화 과정에서 밀려난 도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전경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민주평화당은 지난 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향해 '비례자유한국당' 등 '비례'라는 단어가 들어간 정당의 이름을 사용하는 것을 허용해서는 안된다고 촉구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경기 과천시 선관위에서 전체회의를
강경화 외교장관은 14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인근 팰로앨토의 포시즌 호텔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회담을 갖고 한반도 정세 및 동맹 현안, 역내 및 최근 중동 정세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협의했다.양 장관은 현재 한반도 문제 관련 상황 평가를 공유하
정세균 국무총리는 취임 이튿날인 15일 “경제 활성화와 국민 통합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내각이 중심이 돼 각 분야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야 한다”고 밝혔다.정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첫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국가가 안팎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하락세다. 부정평가가 8주 만에 50%를 다시 넘겼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1주일 전보다 3.7% 낮아진 45.1%를 기록했다. 부정평가는 4.7% 급등한 51.2%로 새해 들어 처음으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섰다.여론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제375회 국회(임시회) 본회의에서 「유아교육법」, 「사립학교법」, 「학교급식법」 등 ‘유치원 3법’이 1월 13일(월)에 의결되었다고 발표했다.‘유치원 3법’은 지난 2018년 사립유치원 회계 투명성 확보가 사회적 관심사로 대두
▲ 정세균 새 국무총리가 임명동의안 통과 후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출처 : KBS 보도영상)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문재인 정부의 두 번째 총리로 국회의장 출신의 첫 국무총리라는 기록도 달게 됐다.국회는 13
-지역민과 지지자들을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질 텐데, 발 빠른 행보가 아닌지요?“저는 작년 10월에 자유한국당 부산시당 수석부위원장직을 수락하면서 정치를 하겠다고 공표하였습니다. 그 후 올 해 1월에 해운대구을 당협위원장을 맡아 반송 반여 재송동 재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미국과 이란 갈등과 관련해 “원유수급, 수출수입 등 실물경제 부문에서 직접적 영향이나 특이 동향은 아직 관찰되지 않았다”고 밝혔다.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동 상황 관련 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폭격사태
검찰 인사를 두고 정국이 또 한 차례 홍역을 앓고 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지난 8일 오후 7시30분쯤 대통령 재가를 받아 검찰 간부 인사를 전격 발표했다. 이에 총 32명의 검사장 간부 승진 및 전보 인사가 결정되면서 여야가 충돌했고, 청와대와 이낙연총리까지 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