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내년도 18개 사업에 4,204억 원을 투입해 그린뉴딜 정책을 추진하며 정부와 함께 탄소중립을 실천한다고 밝혔다.엄진섭 경기도 환경국장은 30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민과 함께하는 경기도의 그린뉴딜 정책 추진상황’을 발표했다.엄
LH는 수원당수2지구를 대상으로 ‘도시건축통합 국제 마스터플랜 설계공모’를 추진한다고 30일(수) 밝혔다. ‘도시건축통합계획’은 초기 기획단계에서부터 도시‧건축‧시설물을 아우르는 입체적 마스터플랜을 세운 뒤 이를 기반으로 도시계획과 건축계획을 수립하는 방식이다. L
▲ 지원 내용JD News 이용희 기자 = 전국 최초로 제천시(시장 이상천)가 인구 증가 정책의 일환으로 결혼·출산·주거 지원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일명 “제천시 3快*한 주택자금 지원 사업”을 오는 1월 1일부터 시행한다.3快 : 결혼, 출산, 주거 고민의 상쾌한 해결
경기도가 타인 명의를 도용하거나 해외 도피를 통해 체납처분을 회피할 우려가 있는 지방세(취득세, 주민세, 지방소득세 등) 고액 체납자 명단 206명을 확정하고 법무부에 출국금지를 요청했다.2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9월부터 지방세 3천만 원 이상 체납자 8,58
경기도가 올해 4번의 결손처분 심의를 통해 재산이 없어 세금징수가 불가능한 1,534명의 체납세금 468억 원을 결손 처리했다고 24일 밝혔다.일선 시·군이 결손처리를 하는 사례는 많지만, 광역자치단체가 직접 체납자를 파악하고 심의위원회까지 열어 결손처분을 통해 생계형
서울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막다른 골목까지 몰린 소상공인들의 자금숨통을 틔우고자, ‘선(善)결제상품권’을 발행한다. 집합 및 영업제한 업종에서 10만원 이상~30만원까지 결제 시 20% 이상의 소비자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소비자가 많이 이용할 경우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성남시 수정구 고등동, 분당구 대장동 등 경기도내 27개 시․군 임야, 농지지역 24.60㎢규모의 토지가 오는 28일부터 2022년 12월 27일까지 2년 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다.지난 3월, 7월, 8월 3차례 기획부동산 투기지역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허위 임대차계약서를 이용해 위장전입을 한 후 임대인 명의 계좌로 매달 임대료를 지급하는 등 치밀한 준비 끝에 청약에 당첨되거나, 장애인과 공모해 특별공급에 당첨된 후 이를 불법 전매하는 등 불법청약을 통해 부동산 불로소득을 취한 232명이 경기도 수사에 무더기로 적발됐
경기도내 콘텐츠산업의 2018년도 매출 규모는 26조 4,791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8% 증가(’17년 23조 6,754억 원)한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22일 도내 콘텐츠산업의 매출액, 종사자수, 수출액 등을 조사한 국가승인통계 ‘2019 경
‘2020 경기도 온라인 청년채용 박람회’가 지난 15일 총 17만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주관한 이번 채용박람회는 11월 23일부터 12월 15일까지 23일 동안 ▲IT ▲교육 ▲제조 ▲화장품 ▲자동차 산업 ▲식품
경기도와 서울·인천시가 12월 23일 0시부터 내년 1월 3일 24시까지 5인 이상 실내외 모든 사적모임을 금지하는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다.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의 방역지침인 ‘10인 이상 집합금지’보다 강도 높은 조치다. 이재명 경기도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고속교통서비스 확충을 위한 호남고속철도 2단계 및 인천발/수원발 KTX 직결사업 등 3개 사업 6개 공구 노반공사의 시공업체가 선정되었으며, 연내 착공한다고 밝혔다.신규 고속철도 사업을 통해 고속철도의 이용에 어려움이 있던 인천, 경기 서남부
LH는 경기도 성남시 소재 판교제2테크노밸리 기업성장센터에서 한국도로공사와 ‘3기신도시-고속도로 연계형 물류시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금) 밝혔다. 이번에 LH가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추진하는 ‘3기신도시-고속도로 연계형 물류시설’은 대부
서울시가 어두운 야간이나 비가 오는 도로에서도 운전자가 차선을 잘 볼 수 있도록 기존 차선보다 최대 3배 이상 밝은 고성능 차선도색을 내년부터 본격 도입한다.서울시가 지자체 최초로 서울시내 차선도색을 전수조사한 결과, 반사성능이 떨어져 도색을 다시 해야 하는 구간이 절
경기도가 11월 23일부터 12월 7일까지 지방세 고액체납자와 특수관계인 10만6,321명을 대상으로 ‘사해행위’에 대한 1차 전수 조사를 마무리하고 2차 조사 대상자 1만3,766명에 대한 추적 조사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사해행위’란 세금 체납으로 소유 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