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직장 내 괴롭힘 제재 대상이 되는 사용자의 친족 범위를 사용자와 4촌 이내의 혈족·인척 등으로 규정하고 1000만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또한 재직자 대지급금 제도를 신설해 대지급금 지급 대상 근로자 기준을 마련하고, 사업주의 건강장해 보호조치 대상을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외국인 밀집 사업장 등을 방문해 백신 접종을 해주는 ‘찾아가는 코로나19 예방접종 버스(백신버스)’를 운영한다.경기도는 6일 오전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에서 첫 ‘백신버스’ 운영에 들어갔다.백신 버스는 기존 외국인 노동
이승우 중대본 제2총괄조정관(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6일 “정부는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확보를 위해 관련 제약사와 선구매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이 제2총괄조정관은 “며칠 전 MSD사의 먹는 치료제가 입원 및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와 함께, 2022년에 한복교복을 도입하여 신입생부터 한복교복을 입게 될 중·고등학교를 선정했다.올해 선정된 19개 학교 중 ‘신입생 교복비 지원 대상인 학교’는 5곳, ‘신입생 교복비 지원 대상이 아닌
경기도가 학자금대출 장기 연체로 인한 신용 저하로 대출이나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대상으로 학자금대출 상환기간을 늘려주는 분할상환약정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상환기간이 늘어나면 청년들의 신용회복과 경제활동 재진입의 기회가 될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6일 경기도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5일 “해외 예방접종자의 접종 이력을 국내의 예방접종자와 동일하게 인정하고 확인서를 발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 나선 손 반장은 “그동안 해외에서 예방접종을 했더라도 예방접종 이력을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5일 “오늘부터 16~17세 청소년의 예방접종 예약이 시작되며, 오는 8일부터는 임신부 접종 예약이 개시된다”고 알렸다.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 나선 손 반장은 “본인의 건강과 가족의 안전 그리고 우리 사회 모두를 위해
보건복지부가 오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이해 코로나 우울 극복과 온 국민 마음건강 증진을 위해 17일까지 ‘2021년 정신건강 홍보주간’을 운영한다.정부는 그동안 정신건강의 날이 포함된 주간을 활용해 대국민 인식개선 사업을 집중 추진해왔으나, 공식적인 ‘정신건강
김부겸 국무총리는 5일 이른바 ‘백신패스’와 관련된 논란과 관련해 “미접종자에 대한 또 다른 차별이나 소외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접종 완료자의 일상 회복
경기도가 노후 공동주택 리모델링시 입주자가 해당 단지의 사업성을 한 달 만에 알 수 있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9개월 정도 걸리는 기존 사업과 달리 사업성 여부를 대략적이지만 1개월 만에 판단할 수 있어 입주자 의사결정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경기도는 시·군 수요조사를
보건복지부가 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노인이 행복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번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자를 50명 미만으로 최소화하고, 함께 하지 못한 어르신을 위해 유튜브 채널로 동시 생중계했다.노인의
정부가 현재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인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간 더 연장하기로 했다. 사적모임 인원 제한 조치도 현행대로 유지된다.김부겸 국무총리는 1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그동안 지
정부가 청년이 원하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 지원에 나선다. 이를 위해 서민·중산층 가구까지 고등교육비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미래에 대응, 맞춤형 인재를 양성한다.우선 정부는 체감 가능한 대학생 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내년부터 ‘반값 등록금’ 혜택을 대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