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2일 오후 2시간 동안 청와대에서 방역전문가들과 간담회를 갖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 방지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한정우 청와대 부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간담회에는 정기현 국립중앙의료원장, 이종구 전 질병관리본부장, 이재갑 한림대
‘안녕 드라큘라’ 서현이 비밀을 가진 ‘안나’역으로 현실 공감 자극 모녀 이야기를 선사한다. JTBC ‘안녕 드라큘라’(2월 17일(월), 18일(화) 방송 예정/ 연출 김다예/ 극본 하정윤/ 제작 드라마하우스) 측은 비밀을 지닌 초등학교 교사 ‘안나’로 변신한 서현의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병 이후 마스크 등 관련 용품 가격 인상과 판매 급증 등 불안감이 확산됨에 따라 매점매석 행위에 대해 엄중히 대응하기로 했다.정부는 30일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의약외품 시장점검 및 대응 관련 회의를 열고 마스크 등에 대한 매점매
▲ <사진> 청와대 민정수석 시절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감찰 무마 혐의를 받고 있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해 12월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동부구치
▲ 김소정 변호사 출판 기념회제21대 국회의원 총선을 90여일 앞두고, 부산 사하구 구의원을 지낸 김소정 변호사가 출판기념회를 열고 본격적 총선 출마 의지를 다졌다.15일 오후 5시 부산 사하구 하단동의 한 영화관에서 개최된 김소정 변호사의 출판기념회에는 곽규택 변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의료기관 및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선별 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선별진료소는 응급실 외부 또는 의료기관과 분리된 별도의 진료시설로 감염증 의심 증상자가 출입 전에 진료를 받도록 하는 공간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해 “총 208억원의 방역대응 예산을 신속히 집행해 선제 방역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방역예산지원 및 경제영향 최소화 점검을 위한 긴급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홍 부총리는 “이미 금년 예산에 반영된 방역대응체계 구축운영비 67억원, 검역·진단비 52억원, 격리치료비 29억원 등 총 208억원의 방역대응 예산을 신속 집행하겠다”며 “특히 재외국민 보호를 위한
경기도는 우리 전통 건축문화인 한옥을 널리 알리고 보급하기 위해 올해부터 한옥건축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지원은 각 시·군 조례에서 정한 금액의 30%를 도비로 지원하며, 도는 지원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18년 11월 ‘경기도 한옥 등 건축자산
보건복지부는 지난 「기초연금법」개정(2020.1.9. 국회 의결)에 따라 2020년 첫 기초연금을 1월 23일(목) 지급한다고 밝혔다.기초연금은 매월 25일에 지급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이번에는 설 연휴기간(1.24~1.27)을 고려하여 1월 23일 지급한다.이번 기초
정부가 국민의 창의성과 집단 지성을 활용한 사회 난제 해결을 목표로 전 국민 아이디어 공모사업을 새롭게 시작한다.온 국민 집단지성 사회문제 해결 프로젝트 ‘도전. 한국’이라 명명한 이번 사업은 포상금 3억 원과 지원금 10억 원 등 총 13억 원 규모로, 15개 과제
서울시가 주택 내 낡은 수도관 교체 비용을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07년부터 전국 최초로 주택 내 낡은 수도관 교체 공사비를 지원해온 서울시는 수돗물 불신의 원인 중 하나인 ‘주택 내 낡은 수도관’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지원금 인상을 결정했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서해 중남부지역 미세먼지 상시 감시를 위한 '전북권 대기환경연구소(이하 '연구소'라 한다)' 착공식을 전북 익산시 모현동 2가에서 1월 20일 오후 2시에 갖는다.이날 착공식에는 환경부, 전북지방환경청, 전라북도, 익산시, 국회의원 등 미세
정부가 디지털 혁신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3대 전략 분야 범정부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기로 했다.3대 범정부 T/F는 데이터 경제 활성화, 디지털 정부혁신, 디지털 미디어산업 TF로서 앞으로 디지털 혁신을 위한 과제들을 발굴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서울시가 지역 내 소비증대와 소상공인 매출증대를 위해 발행한 ‘서울사랑상품권’을 설명절을 맞아 10% 특별 할인 판매한다. 300억 원이 소진되면 기존 할인율인 7%만 적용된다. 서울시는 지난 10일(금) 마포구 시범발행을 시작으로 15일(수) △성동 △강동 △영등포
법무부가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개혁입법실행 추진단’을 발족한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설치법과 검경 수사권 조정 관련법 시행을 위한 후속조치의 일환이다. 15일 법무부에 따르면 추진단 산하에는 검찰국장을 팀장으로 하는 ‘수사권조정 법령개정 추진팀’과 법무실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