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산학협력 지원으로 반려동물의 아토피성 피부염 예방과 완화에 효과가 있는 천연소재 첨가 사료가 개발됐다.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GRRC) 내 경희대학교 글로벌 의약품 소재개발 연구센터 박지호 교수팀은 반려동물의 아토피 증상 완화를 위한 천연소재 조성물 개발에 성공
올해 1월 12일 오전 구리시내 한 식당에서 불이 났다. 큰불로 번질 수 있었던 화재는 냉장고 등 일부 집기류만 태운 채 다행히 큰 피해 없이 꺼졌다. 식당에서 불과 2㎞ 떨어진 119안전센터에서 6분 만에 신속히 출동해 화재를 진압한 덕분이었다. 119안전센터가 문을
실종된 산악인 고(故) 김홍빈 대장에게 체육훈장 청룡장이 추서됐다.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4일 오전 10시 30분 고 김홍빈 대장의 분향소가 마련된 광주광역시 염주종합체육관을 찾아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해 체육훈장 청룡장을 추서하고 유가족과 동료 산악인들을 위로했다고
울산시는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소재 1인 소상공인을 위해 지난 1월분부터 소급해 고용보험료의 최대 30%를 3년간 지원해준다고 밝혔다.울산시에 따르면 소상공인들은 울산 전체 사업체 수의 85% 이상을 차지하며 울산경제의 실핏줄 역할을 하고 있으나 대부분
서울시가 7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자전거 커뮤니티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이하 자출사)과 안전한 자전거 출퇴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공동 캠페인을 전개한다.‘자출사’는 네이버 카페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의 줄임말로, '03년에 설립돼 '21년
제주시는 안동우 제주시장 주재로 7월 16일 오후 5시, 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따른 상황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이날 회의에서는 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7. 19. ~ 별도 해제 시까지)에 따른 방역수칙 점검 등 분야별 운영 및 이행상황 점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한국조류보호협회와 서귀포연구시험림 일대의 산림생태계를 공동 조사하던 중 희귀 철새인 팔색조의 번식 시작 시기가 예년보다 일주일 정도 앞당겨진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제주도에서 번식하는 팔색조는 5월 중하순에 제주에 도착하여 6월 초부터 7월 하순
전주덕진경찰서는 13일 인봉초등학교와 전일초등학교에서 2021년 명예경찰소년소녀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위촉식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입장 전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한 후 명예경찰소년소녀단 28명단
군산해경이 양귀비 개화기와 대마 수확기가 다가옴에 따라 마약류 범죄에 대하여 일제 단속에 나선다.군산해양경찰서는 최근 3년간(’18년∼’20년) 마약류 검거 실적이 총 16건<양귀비: 14건, 마약(마이폴/필로폰) 유통․투약: 2건> 이라고 밝혔다.이처럼 매
익산시와 지역 경찰서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합동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익산경찰서와 합동으로 유흥·단란주점, 노래방 중심 합동 특별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유흥시설과 노래방이며 야간시간대 이용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전주덕진경찰서는 지난 6일부터 관내 여성안심귀갓길 16개소에 대하여 현장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했다.여성안심 귀갓길은 여성범죄를 포함해서 지역주민들의 범죄 불안감이 높은 장소를 선정해 방범 인프라를 설치, 범죄로부터 안전한 치안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지정한 구역이다.이번 점
▲ 4/7일, 전주 국민연금 글로벌기금관 준공식에 참석한 정세균국무총리
4·7 재보궐선거 전북 김제시나선거구에서 30대인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김승일 후보가 당선됐다.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까지 실시한 김제시나선거구(용지면, 백구면, 금구면, 검산동) 기초의원선거에서 김승일(38) 후보가 무효처리된 54표를 제외한 유
무주군의 대표 관광지로 꼽히는 반디랜드 내 사계절 곤충을 체험이 가능한 곤충이야기 체험관이 지난 6일 새롭게 문을 열고 관람객들을 맞게 됐다.군은 반디랜드 소규모 동물동장 주변에 위치한 “무주곤충이야기 체험관”은 전시물과 교육 프로그램을 새 단장해 반디랜드 방문객을 대
군산시의회(의장 정길수)가 서해대학이 보유하고 있던 보건·의료학과 정원을 군산시 소재 대학에 배정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시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서해대학은 1973년 군산전문학교로 시작해 전문직업인 양성의 요람 역할을 해 왔을 뿐 아니라 1984년 보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