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코로나19에 따른 방역 조치로 피해가 발생한 소기업·소상공인 사업체 94만곳에 3조 5000억원의 손실보상금이 지급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8일 제20차 손실보상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22년 1분기 손실보상 지급계획안’을 의결했다고 밝
해양수산부는 6월 28일(화) 평택·당진항 국제여객터미널 신축 공사계약을 체결하고, 7월부터 본격적으로 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평택·당진항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까지는 중국 5개 도시를 연결하는 5개의 국제여객항로를 운영하고 있었으며, 2019년에만 62만 명
7월 1일(금)부터 관광통역안내사 고용보험 제도가 시행된다. 관광통역안내사는 방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통역 안내를 제공하는 종사자로서, 이제 관광통역안내사도 고용보험료를 내면 실업급여와 출산 전후 급여를 받을 수 있다.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그동안 관광통역
국토교통부는 6월 28일(화) 국무회의에서 지방자치단체가 국가소유의 철도시설을 활용한 공익사업을 추진 시 사용료 감면 등을 규정한 「철도산업발전기본법 시행령」개정안을 의결하였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은 「철도산업발전기본법」개정안 공포*(사용료 감면)에 따른 후속조치이며,
해양수산부는 6월 29일(수) 광양항에 위치한 월드마린센터에서 ’광양항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 착수 보고대회‘를 개최하고, ’광양항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밝혔다. 전세계 주요 항만들은 화물처리의 효율성과 안정성 확보를 목표로 인공지능(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은 28일 “(코로나19) 감소세가 어느 정도 감소하고 나서 한계에 도달해 있는 상황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임 총괄단장은 “지난 3월 정점 이후로 계속해서 감소세가 유지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첫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에 담길 곡들의 분위기와 메시지를 엿볼 수 있는 사전 콘텐츠 공개에 나섰다.제이홉은 28일 공식 SNS에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 선공개 곡 'MORE'의 콘셉트 포토를 올렸다. 사
쌍용자동차는 서울회생법원 허가를 받아 KG컨소시엄을 최종 인수 예정자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KG컨소시엄은 특수목적법인(SPC)인 △KG모빌리티 △KG ETS △KG스틸 △KG이니시스 △KG모빌리언스 및 켁터스 PE △파빌리온 PE로 구성됐으며, 컨소시엄 대표자
지난해 우리나라가 배출한 온실가스가 6억 7960만톤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재작년 배출량 잠정치 6억 5660만톤보다 3.5% 많은 수치다. 배출정점을 기록한 2018년보다는 6.5% 낮았다. 환경부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는 유관기관의 자료, 배출권거래제
샤이니 온유의 일본 첫 솔로 투어가 현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2회 공연을 추가, 총 8회 공연으로 개최된다. ‘ONEW Japan 1st Concert Tour 2022 ~Life goes on~’(온유 재팬 퍼스트 콘서트 투어 2022 ~라이프 고즈 온~)
‘메타버스 걸그룹’ 에스파(aespa) 멤버 닝닝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어 화제다. 6월 28일 0시 에스파 각종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새 앨범 콘셉트에 맞춰 한층 업그레이드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닝닝의 화려한 비주얼이 담겨 이번 컴백에
하반기 중소·중견기업에 스마트공장을 보급하는데 총 718억원이 지원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하반기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원사업’을 공고하고 29일부터 참여 희망 중소·중견기업의 신청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고는 수요기업이 경영 여건 등을 고려해
이제 공항이나 여객터미널, 편의점 등에서 실물 주민등록증이 없어도 스마트폰 속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로 신분확인이 가능해진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9일부터 ‘정부24’ 안드로이드 앱을 이용해 스마트폰에서 주민등록증을 이용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
국내·외 6·25참전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한반도 평화의 소중함과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6·25전쟁 중앙행사’가 오는 25일 거행된다. 국가보훈처는 25일 오전 10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6·25전쟁 제72주년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에 귀농·귀촌한 가구가 관련 통계 집계 이래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귀농귀촌 증가 이유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사회·경제적 여파, 농촌에 대한 관심 증가, 도시주택 가격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여진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