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와 경남도가 지원하고,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한 ‘경남 콘텐츠 기업육성센터’가 김해시에서 문을 연다. 이는 전국에서 다섯 번째 콘텐츠 기업육성센터이다. 개소식은 문체부 김현환 콘텐츠정책국장, 경상남도 김경수 도지사, 김해시 허성곤 시장, 한국콘텐츠진흥원
국립산림과학원은 법정보호종(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인 제주도롱뇽(Hynobius quelpaertensis Mori)이 예년보다 빨리 겨울잠에서 깨어 산란한 모습을 포착하였다.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제주지역의 산림생태계 계절 변화를 모니터링한 결과, 1월 10일 서귀포시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국제관광도시 부산의 대표 관광지인 태종대유원지를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태종대 전망시설에 이색 포토존을 조성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조성된 포토존은 지역 유망작가로 알려진 '김정대 작가'와 공사가 공동으로 기
지난달 29일, 대구시설공단은 대구시 스마트시티지원센터, 무지개연구소와 함께 자동차전용도로(북구 서변남로 서변고가교~고촌교)에서 'Deep Learnig(인공지능 학습)' 기반의 실시간 드론 시범 순찰을 실시했다.이날 공단은 LTE통신망과 인공지능 시스템을 활용해 원거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서해 중남부지역 미세먼지 상시 감시를 위한 '전북권 대기환경연구소(이하 '연구소'라 한다)' 착공식을 전북 익산시 모현동 2가에서 1월 20일 오후 2시에 갖는다.이날 착공식에는 환경부, 전북지방환경청, 전라북도, 익산시, 국회의원 등 미세
-지역민과 지지자들을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질 텐데, 발 빠른 행보가 아닌지요?“저는 작년 10월에 자유한국당 부산시당 수석부위원장직을 수락하면서 정치를 하겠다고 공표하였습니다. 그 후 올 해 1월에 해운대구을 당협위원장을 맡아 반송 반여 재송동 재
대구시교육청은 6일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교육청 출입기자 신년 간담회를 개최한다.이날 간담회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적 요구를 반영해 추진하고 있는 2020년 대구미래역량교육의 추진 방향과 달라지는 주요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다.2019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대구미래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25~27일 부산에서 열리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를 앞두고 “제 고향 부산에서 열려, 귀한 손님들을 집에 초대하는 것처럼 무척 기대된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특별정상회의를 1주일 앞둔 18일 아시아 지
부산관광공사가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최를 30일 앞두고 아세안 국가를 대상으로 부산 관광 알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공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아세안국가 유학생 영상 콘텐츠 제작 ▲베트남 인플루언서 초청 홍보 ▲부산 전통문화 체험코스 홍보
재배면적 기준 전국 최대 규모인 ‘창원 단감’이 한단계 더 육성·발전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경남 창원시는 “농림축산식품부 국비 공모사업으로 신청한 ‘2020년 과실(단감) 전문 생산단지 기반조성 지원사업’ 대상지구로 최종 선정돼 총 88억 7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이번에 확보한 사업비(국비 80%, 도비 6%, 시비 14%)가 농업 분야 단일사업으로는 역대 가장 많은 예산이라고 덧붙였다.이 사업은 지역 대표성이 있고, 집단적으로 재배되는 과수 품목의 용수원 개발,
“추진된 지 10년 넘도록 지연 중인 창원과 김해를 잇는 비음산터널사업이 고속도로사업 전환을 통해 돌파구를 찾게 될까.”민자사업으로 추진 중인 경남 창원과 김해를 잇는 비음산터널 사업이 장기간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김해시가 이 구간을 고속도로사업에 포함해 국가 재정사업으로 진행해줄 것을 요청했다.이 사업의 장기 지연에 따라 김해시가 다양한 해법을 강구 중인 가운데 이 제안이 진행된 데다 시의 요청을 받은 국토부가 고속도로사업 포함 여부를 놓고 검토 중인 알려져 그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김해시
수영구 망미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곽외열)는 지난 9월 30일 주민자치회 역량강화와 주민의 화합을 위해 마을잔치인『가을밤의 동화(同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망미근린공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주민자치회(위원장 황성필) 주관으로 마을음악회와 부대행사인 주민자치회 프로
경남 김해시가 내년도 도시가스 공급관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 개인 주택의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에 필요한 사업비의 일부를 시가 지원하는 사업이다.김해시는 내년도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비 지원 사업 신청을 다음 달 1일까지 접수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신청 대상 지역은 시가지 동 지역과 진영읍이며, 도시가스 공급관에서 연결이 가능한 지역이다. 또 공급관 설치 길이가 100m당 신청 세대가 45세대 이하인 단독주택을 포함한 다세대주택, 연립주택, 사회복지시설 등이다.대상자는 구간별 주민 대표자를 선
▲ 부산진구, 일자리플러스 페스티벌 개최부산 부산진구(구청장 서은숙)는 부산진구일자리센터 주관으로 지난 4일 부산진구청 1층 백양홀에서 4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사람과 내 일을 잇는 부산진구 일자리플러스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직간접 기업 40여 곳이
4.3 당시 행방불명된 수형인들에 대한 본격적인 재심 청구가 임박했다.지난 6일 제주4?3행방불명인유족협의회(회장 김필문)에 따르면 4.3 행방불명 수형인 재심 청구에 유족 401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여기에 5명 내외가 추가될 가능성이 남아있다.이 같은 인원은 4.3 당시 불법 군사재판에 따른 수형 희생자 2530명의 16% 선이다.지난 1월 4.3 생존 수형인들이 재심을 통해 70년 만에 누명을 벗은 데 이어 4.3 행불 수형인들의 재심이 본격화하는 것으로, 수형기록이 남은 행불인들의 유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