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 사순문 도의원 “우리는 더 잘 해낼 수 있습니다!!” 사람은 말 한 마리로 천 냥 빚을 갚을 수 있다는 속언이 있다. 오직 성실하고 진실한 목적으로 피 끓는 정성으로 옮기는 발걸음은 헛되지 않다.사순문 도의원의 수고로움이 언젠가부터 농어민의 가슴
▲ 박우량 신안군수오늘도 신안(新安)의 푸른 바다는 1004의 섬을 바라보며 외치고 있다. 이제는 우리도 세계적인 해양도시로 우뚝 서고 싶노라며 마음과 마음을 잇는 기슭에서 물보라 친다.밀려오고 밀려오는 파도의 끊임 없는 집념이 고장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열정을 불태운다
▲ 효열장을 수상하고 있는 본지 취재부장 겸 기백건설 박진균 대표이사전북 남원시는 지난 9월 5일 '남원시민의 장' 심사위원회(위원장 이환주 시장)를 개최하여 제25회 '남원시민의 장' 수상자 4개 부문 4명을 확정 발표했다.'남원시민의 장'은 향토의 명예를 드높이고
▲김 산 무안군수(출처 무안군)본디 황토의 맑고 정갈한 품성처럼 김산 무안 군수님의 품성이 여간 각별하고 정갈하다는 말들을 한다.언제나 자신을 내세우려 하지 않고 묵묵히 군정을 다스리는 참 일꾼의 진솔한 모습을 드려다 본다.▲ 무안군청 (출처 무안군)강물은 낮은 데로
축제의 흥과 다양한 체험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제47회 강진청자축제’가 성대한 개막식을 갖고 막을 올렸다. 개막식 개최일인 지난 5일 기준 방문객 5만2천여 명이 강진청자축제를 방문했으며 이는 지난해 개막식 당일 방문객인 3만 명에서 2만 2천명 증가한 수치이다.원래 지난 3일 개최예정이었으나 태풍의 영향으로 개최시기를 변경해 추진되는 강진청자축제는 강진군 대구면 고려청자박물관 일원에서 지난 9일까지 5일간 개최됐다.이 날 개막식에 앞서 식전행사로 한옥청자판매장 앞 화목가마에서 축제의 서막을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추진하는 세대연대와 주민 커뮤니티 플랫폼(거점 공간)인 ‘화순 세대연대복합센터’ 건립 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지난 4일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송재호)가 발표한 생활SOC 복합화 공모사업 선정 결과에 따르면, 화순 세대연대복합센터 건립 사업이 공모에 선정돼 국비 61억 원을 확보했다. 국비 확보 규모는 전남 지역에서 순천시와 광양시에 이어 세 번째다.생활SOC 복합화 사업은 국민이 먹고, 자고, 자녀를 키우고, 노인을 부양하고, 쉬는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인프라
진도군에서 수석과 그림, 진도개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홍보관이 문을 열었다.지난 4일 진도군에 따르면 군내면 금골마을 일원에 최근 ‘굿모닝 진도 진도개 수석 홍보관’이 개장했다.홍보관에는 주민 김기용(57)씨가 30여 년동안 수집한 희귀한 수석 140점과 그림 40점, 서각 20점 등 2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돼 있다.또 김씨가 진도개 심사원으로 12년 동안 활동을 경력을 바탕으로 진도개 20여마리도 함께 전시돼 있다.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진도개 체험과 사진 촬영이 가능한 공간을 따로 조성해 가
▲ 무안군, 양파산업육성 대책 적극 추진한다. TF팀 전체 회의 장면.전국 최대 양파 주산지인 무안군(군수 김산)이 양파관련 산업을 적극 육성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무안 양파산업 발전 방안 마련 TF팀?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지난 4일에는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행
▲ 조성면 고내마을 조양현성 옛터 보성군 조성면 우천리 고내마을에 있는 조양현성(兆陽縣城)이 조선시대의 제성 축조기법으로 지어진 군사 요새인 것이 밝혀졌다.조양현성은 삼도수군통제사 이순신이 명량해전 당시 조선수군의 삭량을 구한 군량미 저장소(조양창)가 있었던 만큼 중요
▲ 김선명 영암경찰서 경리계장영암경찰서(서장 양회선) 김선명 경리계장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2019년 상반기 예산절감우수 사례로 선정되어 포상금 600만 원 중 세금 제외한 250만원을 최근 영암군민장학회에 기탁했다. 예산 성과금은 창의적 아이디어와 특별한 노
▲ 신안 비금중 '강강술래', 전국청소년예술제 은상지난 2- 4일까지 서울 놀이마당에서 열린 제60회 한국민속예술축제 및 제26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에 전남 청소년대표로 출전한 신안 비금중 ‘비금뜀뛰기강강술래’가 은상(문화재청장상)과 지도상(김해강 교사)을 수상했다.
광주·전남 일부 국·공립대학들의 연구비 부정사용 행태가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지난 6일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연구비 부정사용·횡령 현황’에 따르면 2016년부터 올해 9월까지 연구목적 외 사용으로 적발된 사례는 전국적으로 95건, 환수대상 연구비는 44억6천400만원이었다.95건의 부정행위 중 57건은 연구자의 소속이 국공립 대학으로, 광주·전남에서도 3개 대학이 포함됐다.건수와 액수 면에서 목포대가 가장 많고, 다음으로 순천대, 광주과학기술원 순이었다.목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