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신안(新安)의 푸른 바다는 1004의 섬을 바라보며 외치고 있다. 이제는 우리도 세계적인 해양도시로 우뚝 서고 싶노라며 마음과 마음을 잇는 기슭에서 물보라 친다.
밀려오고 밀려오는 파도의 끊임 없는 집념이 고장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열정을 불태운다.
오직 군민에 의한 군민을 위한 군민의 행복을 가장 우선순위로 올려놓고 주어진 목표달성에 혼신의 힘을 쏟아붓는 탁월한 지도자 박우량 신안군수 님을 정중히 초대한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1995년 일본 오사카 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내무부장관 비서관(1997~1998), 행정자치부 자치운영과장(1998~1999). 행정제도 과장(1999~2002), 경기도 하남시 부시장 겸 시장권한대행을 거쳐 민선 4기와 5기를 신안군수직에 임하였으며 2018년 민선 7기를 맞아 "구장이 명장(舊將이 名將)"이라는 한결같은 군민들의 재신임을 발판삼아 신안군 도약의 시대를 펴는 지도자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다.
하늘이 아껴 놓은 축복의 고장답게 신안(新安)이라는 천사의 날개를 달고 힘차게 날아오르는 미래의 중심 안에 박우량 군수의 집념이 더욱더 뜨겁게 불타오르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
사람이 어떤 일을 이루고자 할 때 아무리 좋은 연장이 주어지고, 아무리 좋은 여건이 마련되어도 그 일을 주도하는 사람의 능력에 따라 특히 그 사람의 진실한 의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이를 "적재적소(適材適所)"라 했던가? 마치 물을 만난 고기처럼 생동감이 넘치는 군 행정의 체계적이고 현실적이며 실현 가능한 설계도에서 자타가 공히 고개를 끄덕이지 않을 수 없다.
1. 세계적인 해양 생태관광 인프라 구축
해 뜨는 아침 찬란한 햇살 어린 고요의 바다, 천사의 섬, 저녁노을에 불타오르는 정경들은 새롭게 추억을 쌓으려는 사람도 이미 추억 속에 잠겨 있는 사람도 섬들의 고운 노래를 사유하게 된다.
누가 보아도 세계적인 잠재적 면모를 갖추고 있기에 잘 다듬고, 잘 가꾸고, 잘 활용한다면 세계인들이 눈을 뜨는 천사의 섬이 되리라 확신하면서 앞으로 전개될 설계들을 유심히 들여다본다.
① 신안 갯벌 유네스코 등재
② 갯벌 도립 공원화
③ 유용한 미생물(EM) 보급
굳이 설명하지 않더라도 ① ② ③으로 큰 그림이 그려지고 있지 않을까?
“구슬이 세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이듯 구슬을 꿰는 주인공이 누구인지는 모두가 짐작하리라 본다.
2. 사계절 꽃이 피고 다시 꽃이 피는 천사의 섬 전체 공원화 추진
① 섬마다 색다른 꽃으로 단장
② 꽃 대궐처럼 눈부신 공원 조성
3. 군민들의 맞춤형 복지 강화
① 천사대교와 접근성이 원활할 수 있도록 비금↔추포, 장산↔신의 등 13곳
연룩교 사업 추진
② 증도↔자은 간의 여객선 슬로시티 운영
③ 흑산 공항 조기 착공
④ 1004택시 교통카드 시스템 구축
4. 친환경 농업과 군민소득 기반조성 확대
① 신안 꾸지뽕을 향토산업으로 육성
② 경영 실습 임대농장 조성
③ 농기계 임대사업 활성화
④ 밭농사 기계화 추진
⑤ 청년이 돌아오는 일자리 창출
5. 낡고 불편한 선착장 현대화 추진
① 어촌 뉴딜사업으로 710억 원을 확보했음
② 다기능 어판장 설비 확충
③ 연안 앞바다 어류 목장 조성
④ 천일염 생산시설 개선과 판매 확대
⑤ 왕새우 양식장 친환경 육성관리
6. 명문 중·고 설립육성
① 115억 원을 편성하여 도시 중심의 교육을 뛰어넘는 우수한 명문 학교를 육성 하여 도시 학생들이 신안으로 모여들게 함
② 압해읍에 신안행정타운 건설
※ 다문화 가족 문화공간
※ 미혼모 돌보기
※ 보훈 가족과 한 부모 모시기 등
※ 어느 누구도 소외당하지 않고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복지 혜택의 유토피아 완성
이상의 6개 항목만 잠시 살펴보아도 시대 정신을 앞서가는 신안군 박우량 군수님과 공직자 여러분의 수고로움에 박수를 보내며 우리가 흔히 말하는 “행정의 달인”이라는 말을 여기에도 적용하였으면 싶다.
천사의 섬은 이제 새로운 희망에 넘치고 있다. 그렇다. 우리 인간은 언제나 새로운 희망을 추구한다. 희망은 언제 어디서나 살아 있어야 한다. 희망이 없으면 미래가 없기 때문이다.
사람이 미래가 없는 안일함보다는 늘 새로운 희망 속에서 도전할 때 충만한 현실이 구현될 수 있음이니 말이다.
진실한 지도자는 줄기찬 도전 앞에서 발로 뛰고 머리로 뛰는 모습이어야 한다. 지도자들이 이루고자 하는 굳센 의자가 한 데 어우러져 세상을 변화시킬 때 모두는 우러러본다. 지도자의 절실함이 요구되는 천사의 섬-세계화가 박우량 군수님의 뺴어난 업적으로 각인되길 바란다.
뿐만 아니라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는 거목으로 세워지길 바란다.
오늘도 신안 앞 바다의 은빛 물결은 오대양 육주를 돌아 평온하고 아늑한천사의 섬으로 다시 회기하여 힘차게 물결친다. 박우량 군수님의 성공이 곧 신안군민들의 성공이기에 희망에 찬 과업이 반드시 이루어지기를 빈다.
<보도본부25시 회장 박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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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박영무 기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