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서해 중남부지역 미세먼지 상시 감시를 위한 '전북권 대기환경연구소(이하 '연구소'라 한다)' 착공식을 전북 익산시 모현동 2가에서 1월 20일 오후 2시에 갖는다.이날 착공식에는 환경부, 전북지방환경청, 전라북도, 익산시, 국회의원 등 미세
끈질긴 함진규 ‘시흥의 변화’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함진규(咸珍圭) 국회의원(시흥갑? 자유한국당)은 ‘변화의 시흥’함께 함진규 2020년 의정보고회가 1월12일(일) 오후2시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약 700여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끈질긴 함진규가 ‘변
경기도가 도내 398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일제강점기 당시 명칭 변경 여부를 조사한 결과, 이 중 40%인 160곳이 당시 고유의 명칭을 잃었던 것으로 확인됐다.일제는 우리 고유의 정서와 의식을 말살하고자 창씨개명 뿐만 아니라 창지개명도 했던 것이다.일본은 일제강점기
서울시가 지역 내 소비증대와 소상공인 매출증대를 위해 발행한 ‘서울사랑상품권’을 설명절을 맞아 10% 특별 할인 판매한다. 300억 원이 소진되면 기존 할인율인 7%만 적용된다. 서울시는 지난 10일(금) 마포구 시범발행을 시작으로 15일(수) △성동 △강동 △영등포
올해 12월부터 중앙고속도로 춘천휴게소에서 수소 충전이 가능해진다.국토교통부는 15일 강원 춘천시청에서 춘천시, 한국도로공사, (주)수소에너지네트워크(하이넷)와 함께 ‘고속국도 제55호 중앙선 춘천휴게소 수소충전소 구축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강원도 관
올해부터 발전사업용뿐 아니라 개인이나 민간이 자가용 소형 태양광 발전시설을 통해 전력을 생산하는 경우에도 서울시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민간이 민간건물에 소형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운영하는 경우 생산발전량에 따른 추가 인센티브도 주어진다. 또, 민간이 초기비
-지역민과 지지자들을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질 텐데, 발 빠른 행보가 아닌지요?“저는 작년 10월에 자유한국당 부산시당 수석부위원장직을 수락하면서 정치를 하겠다고 공표하였습니다. 그 후 올 해 1월에 해운대구을 당협위원장을 맡아 반송 반여 재송동 재
성남사랑회(회장 신현송)는 지난 12월 19일 돈우정육점식당(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1동 1586-7)에서 2019년 하반기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신현송 회장, 김정순 수석부회장, 신상진 국회의원, 성남시포럼 박정오 상임대표, 금광평강교회 고덕
대구시교육청은 6일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교육청 출입기자 신년 간담회를 개최한다.이날 간담회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적 요구를 반영해 추진하고 있는 2020년 대구미래역량교육의 추진 방향과 달라지는 주요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다.2019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대구미래
서울시 중부 공원녹지사업소는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이해 2020년 1월 1일 남산공원 팔각광장에서 한해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이미 많은 사람에게 일출 명소로 유명한 남산공원 팔각정은 매년 가족들의 건강과 한 해
서울시가 동작구 대방동 노량진근린공원 내 방치됐던 지하벙커(연면적 1,383㎡, 지하 2개 층)를 청소년을 위한 교육‧놀이‧커뮤니티 거점으로 재탄생시킨다. 오는 '21년 6월 개관 목표다. ‘벙커’라는 특별한 장소적‧공간적 체험을 극대화해 청소년들의 창의력을 자극할 수
용산과 노량진을 잇는 한강대교 중간에 있는 노들섬은 지금으로부터 100여 년 전 지금의 한강대교인 ‘한강 인도교’를 세우기 위해 강 중간에 둑을 쌓으면서 형성된 인공섬이다. 그때 붙은 이름이 ‘중지도’다. 1950~60년대만 해도 겨울에 한강이 두껍게 얼면 중지도 인근
내년 1월1일부터 전월세보증금을 최대 2억 원까지 저리로 융자받을 수 있는 서울시의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지원’의 문턱은 낮아지고, 혜택은 커진다. 신청 시 가장 큰 걸림돌이 됐던 소득기준은 당초 부부합산 8천만 원 이하에서 9천7백만 원(도시근로자 평균소득 150%) 이하로 완화된다. 둘이 합쳐 월급 약 800만 원(종전 670만 원) 이하 신혼부부라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혼부부의 기준은 결혼 5년 이내에서 7년 이내로 확대된다. 이자지원 금리도 최대 연 1.2%에서 3.0%로 상향된다
서울시가 재개발‧재건축 추진 과정에서 추진위원회 및 조합이 산정하는 ‘추정분담금’의 산정‧검증 체계를 손봐 정확성과 공정성을 높인다. 주민갈등은 줄이고 사업성은 높인다는 목표다.‘추정분담금’은 정비사업 초기에 주민들이 개략적인 분담금을 알고 사업 추진의사를 결정할 수 있도록 조합에서 사업비와 분담금을 산정해 클린업시스템(http://cleanup.seoul.go.kr)을 통해 공개하는 것이다. 서울시는 조합이 사업성을 부풀리기 위해 추정분담금을 의도적으로 낮추는 경우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지
LH는 시흥장현지구 내 일반상업용지 8필지와 근린생활시설용지 13필지를 일반실수요자 대상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에 공급하는 상업용지의 필지당 면적은 1,327∼2,416㎡, 공급예정 금액은 3.3㎡당 평균 1,223만원 수준으로 인근의 시흥능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