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7일 도청 귀빈실에서 국립 목포대·순천대와 함께 도민 의료여건 개선과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전남도 국립 의과대학 설립에 공동 협력키로 선언했다. 이날 공동 협력 선언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송하철 목포대학교 총장, 이병운 순천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해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부산시가 주관하는 제24회 부산녹색환경상 녹색기업 '본상'에 선정돼 지난 5일 제28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상장과 녹색기업 인증 동판을 수여 받았다고 7일 밝혔다. 공사는 부산의 친환경 관광산업 육성과 친환경 여행 문화 선도 위해 에코
경기 남양주시는 이달부터 8월까지 상속 부동산에 대한 취득세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상속 취득세는 상속개시일(피상속인의 사망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6개월 이내에 부동산 소재지를 관할하는 시·군에 신고·납부 해야 하며, 해당 기한 내에 신고·납부 하
정부가 올해 공공분양주택 ‘뉴:홈’의 사전청약 대상지와 시기 등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공급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사전청약 물량을 기존에 발표했던 약 7000호에서 1만호로 확대하고, 공급 시기도 2회(상·하반기)에서 3회(6·9·12월)로 늘리겠다고 7일 밝혔다.
전남 고흥군은 청년들에게 행정경험을 통한 새로운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3년 하반기 청년 행정인턴' 참가자를 이달 1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행정인턴은 군청, 읍·면사무소, 지역아동센터 등에 배치되어 행정·현장·복지업무 보조 등의 활동을 하게
오는 2026년까지 서울 도심의 공항버스와 시내버스 등 총 1300여대 버스가 수소버스로 전환된다. 원활한 수소버스 운행을 위해 수소버스 전용 충전소도 5곳 확충된다. 환경부는 7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와 에스케이 이앤에스(SK E&S), 현대자동차, 티맵모빌리티 등 4
서울시가 노원구 상계5동 154-3일대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하면서, 오랜 기간 개발에서 소외됐던 대상지의 재개발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이 일대는 수락산의 자연경관과 상계역세권의 편의성, 계상초등학교 및 축구장 2배 크기 공원(총 4개소, 약 14,000㎡)등 기반시설까
목포시가 김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아 우리나라 김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우리나라 김은 세계시장 점유율 70%를 기록하며 수산물 수출을 선도하는 1위 품목으로 2020년 6억불 수출을 기록한 이래 꾸준히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목포에서도 김산업은 주요 경제 동력임과 동시에 수출 효자상품으로 손꼽힌다. 목포에서 김은 전체 수출액 7천 8백만불 중 70%를 차지하며 수산물 수출액의 94%를 차지하는 핵심 산업이다. 지난 3월에는 일본 수산청과 대사관, 영사관, 일본 전국김가공
정읍시가 정읍에 적합한 새로운 벼 품종개발에 나섰다. 시는 지난해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한 지역 맞춤형 벼 품종개발(SPP) 사업공모에 선정돼 지난 2일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먼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선발한 새봉황·참누리벼 등
부산 동래구에서 소규모주택 정비사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건전한 정비사업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오는 6월 20일 동래문화회관 소극장에서 '2023년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규모주택 정비사업이란 노후·불량 건축물의 밀집 등 법으로 정하는 요건에 해당하는 지역 또는 가로구역에서 시행하는 사업을 가리키며, 그 종류로는 자율주택정비사업, 가로주택정비사업, 소규모재건축사업 그리고 소규모재개발사업이 있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18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경기도를 여행한 관광객이 가장 마음에 든 활동은 ‘자연 관광지 방문’이었으며, 1인당 지출 경비는 5만 229원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는 지난해 도내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 만 15세 이상 내국인 관광객 1만 361
경기도가 6월부터 ‘경기똑D’ 앱을 통해 성실납세자에 대한 모바일 인증서를 도입한다. 성실납세자들은 경기도가 제공하는 각종 혜택을 받을 때 간편하게 인증·이용할 수 있게 된다. 모바일 인증서는 개인을 대상으로 발급되며, 성실
경기도가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적극 추진한 시·군에 안산시와 용인시, 연천군을 선정했다. 경기도는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 집행률이 우수한 시군의 담당 공무원에게 1일 수원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열리는 제28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에서 경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6월 3일부터 4일까지 옛 경기도청 팔달청사에서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한 ‘또 하나의 가족, 2023 경기도 펫스타(PETSTA)’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즐기면서 소외된 유기동물까지
현대모비스가 경기도 평택 포승(BIX)지구에 자동차용 모듈 생산시설을 조성하기로 했다. 관련 총투자액은 1,540억 원이며, 약 500명의 고용도 창출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30일 경기도청에서 조성환 현대모비스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