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25일 “오는 3월 1일부터 확진자의 동거인은 예방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모두 격리의무가 면제되며, 10일간 수동감시 대상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이 제1통제관은 “동거인이 접종을 완료하
오는 28일부터 42개 중앙행정기관 소속의 공무원 3000명과 군 인력 1000명 등 총 4000명이 전국의 보건소에 파견돼 업무를 분담한다.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25일 정례브리핑에서 “이는 보건소의 업무가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중앙부처와 지자체가
코로나19에 따른 방역조치 강화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을 위한 2차 방역지원금 신청과 지급이 23일부터 시작됐다.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2차 방역지원금은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1차에 비해 지원대상 및 지원기준이 확대됐다.▲ ‘소상공인방역지원금.kr’ 누리집 메인화면.2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3일 한국화이자제약이 수입품목으로 허가 신청한 5~11세용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주0.1mg/mL’를 허가했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5~11세의 코로나19 예방 목적으로 미국 화이자사가 별도 개발·생산하는 백신으로, 미국·유럽연합·영국·스위스·호주
김부겸 국무총리는 23일 “우리는 이미 오미크론에 능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잘 갖췄다. 위중증률과 사망률도 비교적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며 “자신감을 가져도 좋다”고 밝혔다.김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방역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달의 경우 비수기임에도 정책 노력·민간호응 등으로 역대 2월 최고 수준의 2만9000호 분양과 7000호 규모의 사전청약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올해 분양은
서울 마포구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2022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2021년 마포통계연보에 따르면 마포구 아파트 현황은 약 7만 호로 전체 주거지 약 12만 호 중 58%를 차지한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아파트에 거주하는 구민 주거복지
서울 서초구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장기화로 교류 활동이 어려운 1인가구들의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고자 '메타버스 서초1인가구지원센터'를 구현했다. 1인가구지원센터를 메타버스로 구현한 것은 전국 지자체 최초다.구는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를 활용해 1인가구지원센터를 온라인
앞으로 산업계가 자격정책 설계 및 자격제도 운영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고, 새로운 숙련수요를 바탕으로 자격이 신설·관리된다.또 민간자격 등록갱신제가 도입되고 한국형 국가역량체계 활용 확대·산업별역량체계 구축 및 확산·국가직무능력표준 보완 등을 통한
연 10%대 금리 효과를 내는 ‘청년희망적금’ 가입 신청이 쇄도하는 가운데 정부가 내달 4일까지 가입 요건을 충족하는 청년에 대해서는 모두 가입을 허용키로 했다. 정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청년희망적금 운영방안을 심의·의결했다.금융위는 최대한 많은 청년이
2024학년도부터 대학 입학전형 자료 중 자기소개서가 제외된다. 또 비수도권 소재 대학·산업대학·기술대학에 입학하는 30세 이상의 학습자를 대상으로 하는 정원 외 전형이 신설되고 대학원 정원 증원 요건도 완화된다.교육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고
올해 전국 17개 시도별 독도체험관이 구축되고, 학교에서는 연중 한 주 동안 ‘독도교육주간’이 운영된다.교육부는 학생, 교원 등 전 국민의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독도가 우리나라 영토임을 인식하는 영유권의식을 높이기 위한 ‘2022년 독도교육 활성화 계획’을 발표한
연 10% 안팎의 이자가 붙는 효과를 보는 청년희망적금 가입이 21일부터 시작된다. ‘가입일 기준’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25일까지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5부제 가입방식을 적용한다.금융위원회는 21일 청년희망적금이 이날부터 1
인천 연수구가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건설 환경 조성을 위해 인천지역 최초로 지역 내 공공건립 건설 현장에 스마트 안전장비들을 적용하는 스마트건설 안전체계구축 사업에 나섰다.IOT(사물인터넷) 기술이 적용된 안전모, 안전고리, 고정형·이동형 CCTV, 위치 및 위험 센서
코로나19 재택치료 일반관리군 환자에게 전화로 상담이나 처방을 해주는 동네 병·의원이 일주일 사이 4199곳 늘어 6055곳이 됐다고 보건복지부가 20일 밝혔다.코로나19 전화상담 병·의원은 일반관리군 재택치료자 중 발열 등 증상이 있을 경우 전화로 상담·처방이 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