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 사태로 전 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우리나라 바이오헬스 분야 기업들에 대한 투자 확대를 통해,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해외시장 진출을 확대하기 위한 1,0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보건복지부는 지난 2013년부터 국내
국토교통부와 통일부는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선언(`18. 4. 27.) 2주년을 계기로 오는 27일 강원도 고성군 제진역에서 ‘동해북부선 추진 기념식’을 개최했다.정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동해북부선 철도 건설사업이 국내 경제 활성화와 남북철도연결에
▲ 23일 부산시청에서 오거돈 부산시장이 침울한 표정으로 사퇴의사를 밝히고 있다.오거돈 부산시장이 여성 공무원 성추행 혐으로 사퇴했다. 오 시장은 면담 과정에서 5분 간 강제 추행을 한 사실을 인정했다.23일 오전 오거돈 부산시장은 시청 9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
LG CNS가 AI와 블록체인, 클라우드 등 3대 IT 신기술을 결합한 '안면인식 커뮤니티 화폐' 서비스를 선보였다. 3대 IT 신기술을 융복합한 서비스가 공개된 것은 국내 최초다. AI 안면인식 기술로 직원의 신원을 파악한 후, 미리 등록된 블록체인 기반의 커뮤니티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있는 67개 감염병 전담병원의 병상 중 일부를 감축·조정해 일반병상으로 전환한다.이번 감염병 전담병원 조정은 23일부터 총 4차례에 걸쳐 실시하는데, 일일 확진 환자가 50명 이하로 유지되는 전제하에 감염병 병상 수는 총 1500~2300여 개 수
인사혁신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잠정 연기된 국가공무원 공채시험 등 전체 시험일정을 조정해 공고한다고 22일 밝혔다.이에 따라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지역인재 7급 1차 시험은 5월 16일에 치르고, 2차 시험은 당초 6월에서 8월로 조정된다. 또 9급 공채는 6
군 당국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제한했던 장병 외출을 24일부터 부분적으로 해제한다.또 사회 감염확산 추이를 고려해 휴가·외박·면회 허용도 검토하기로 했다.국방부는 22일 “24일을 기준으로 7일 이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없는 지역에 한해 현장지휘관 판단하에 장
LG복지재단은 강원 양양군 양양읍 구교리 원룸 주택 화재 현장에서 생명을 구하기 위해 불길에 뛰어든 카자흐스탄 출신 근로자 알리(28)氏에게 'LG 의인상'을 수여키로 했다. 알리 씨는 3월 23일 자정 무렵 집으로 가던 중 자신이 살고 있는 3층 원룸 건물에 화재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020년 체육주간을 맞이해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장애인체육회(이하 체육회, 공단, 장애인체육회) 등 체육단체와 함께 손흥민 선수가 알려주는 ‘축구공을 활용한 집콕운동’ 등 온라인 운동 콘텐츠를 지원하고, ‘집콕운동’ 영상 공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결정한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생활방역 세부지침 등을 마련하고 자연휴양림을 개관하겠다고 밝혔다.중대본은 지난 19일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사회적 긴장감은 유지하되 사회적 거리두기 강도는 다소 완화하기로 결정하고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디저트 외식시장의 위해요소 차단을 위해 4월 23일부터 29일까지 마카롱, 쿠키, 케이크 등 디저트 식품 제조·판매 업체를 대상으로 집중수사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주요 수사사항은 ▲미신고·미등록 제조·판매 ▲타르색소, 식
앞으로는 나눔카를 내 집 앞과 회사 앞 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그동안 나눔카는 이동인구가 많은 수요 밀집 지역 위주로 배치돼 집과 회사에서 대여를 위해 직접 찾아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이제는 아파트, 회사 에서 나눔카를 이용할 수 있게 돼 접근성과
소하천을 무단으로 점유·사용하거나 파손하는 경우 처벌을 기존의 두 배로 강화하는 내용의 ‘소하천정비법’ 개정안이 입법 예고되자 경기도가 환영의 뜻을 밝혔다.지난해 9월부터 하천이나 계곡 내 불법시설 철거를 추진해 온 경기도의 건의를 정부가 수용한 것이어서 불법시설 철거
# 버스 운전사인 최OO씨(42세)는 전기버스 운행을 시작한 후 출근길 발걸음이 가볍다. “전기버스는 차량소음과 진동이 거의 없고 승차감이 좋아 운전자 피로도와 스트레스를 경감시킨다”며 안전 운행에도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24개월 아이를 둔 부모인 김OO씨(35
경찰청이 20일부터 운전자가 숨을 불지 않아도 음주 여부를 감지할 수 있는 ‘비접촉식 감지기’를 활용한 음주단속을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이전까지 사용했던 숨을 불어 감지하는 방식은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지난 1월 28일 이후로 측정을 중단하고 대신 선별적으로 단속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