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한국어능력시험의 국외 응시 기회를 8회까지 2배로 확대하고, 읽기·듣기·쓰기 평가(TOPIK Ⅰ·Ⅱ)는 지필시험(PBT: Paper-Based Test)으로 6회, 인터넷 기반 시험(IBT: Internet-Based Test)으로 3회 등 모두 9차례 시행한
경기도건설본부는 11일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지방도318호선 문수산터널에서 터널 내 화재 발생 시 재난 대비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은 경기도건설본부 주관으로 터널 관리사무소, 용인소방서, 용인동부경찰서 등이 참여한 가운데 문수산 터널 내
질병관리청은 11일부터 25일까지 ‘2023년 한-아세안 감염병 대응 역량강화 초청연수’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질병청은 우리나라와 인적·물적 교류가 많은 아세안 국가의 감염병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한-아세안 보건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보건복지인재원과 함께
앞으로 대리점 폐점 이후 본사와 대리점주는 합의를 통해 보증금 반환일을 90일 내 범위에서 정해야 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대리점 권익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현재까지 제정된 18개 업종의 표준대리점계약서를 개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경기도와 국방부 등이 정전 70년을 맞아 추진하는 ‘디엠지(DMZ) 자유·평화 대장정’ 2기 원정대가 4일 파주 임진각 DMZ생태관광지원센터 야외공연장에서 출정식을 열고, 6박 7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DMZ 자유·평화 대장정’은 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가 16개 시·도와 합동으로 ‘공직부패 100일 특별감찰’을 실시한 결과 지역 토착 비리 등 총 290건의 공직부패를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별감찰은 공직사회에 대한 국민신뢰를 제고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3월 6일
고용노동부는 연말까지 중대재해 감축 추세*를 지속하기 위해 지역별 중대재해 집중관리를 실시한다. 류경희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10.5.(목) 09:30 회의를 개최하여, 중대재해가 많은 지역 또는 최근 중대재해가 증가한 지역 소관 9개 지방관서와 함께 본부의 집중관리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는 세종학당재단과 함께 오는 10월 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경복궁(서울 종로구) 수정전과 흥복전에서, 67개국에서 초청한 한국어 우수학습외국인 167명을 대상으로 「2023년 집현전 왕실문화 체험학교」를 진행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오는 10월 13일부터 10월 18일까지 6일간 서울의 4대 고궁(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에서 을 개최한다. ‘궁중문화축전’은 아름다운 고궁의 봄·가을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전통문화 활용 콘텐츠를
양천구는 '맨발걷기'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도 및 수요 증가 추세에 발맞춰 구민 건강증진을 위한 '양천구 맨발흙길 조성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25년까지 관내 전역에 총 연장 3.7㎞의 맨발흙길 20개소를 조성·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3월
도봉구가 지난해에 이어 인생 2막을 준비하는 50∼60대 신중년을 대상으로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과정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경비산업은 신중년을 대상으로 구인·구직 수요가 높다. 구는 이런 현실을 반영, 현행 경비업법상 정한 신임교육과정을 지원함으로써 구민의 취업을
광명시에서 도시재생사업 원주민들이 광명시를 상대로 기약 없는 생존 싸움을 벌이고 있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여론에 주목을 받고 있다.해당 사태가 그동안 한국에서 행해진 모든 재개발·재건축 사업에서의 고질적 병폐였던 '원주민에 대한 보호방안의 실패'라는 점에서 그 심각성이
오는 10월 19일부터 전국 의료기관과 보건소 등에서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26일 “이번 접종의 목표는 65세 이상 어르신과 면역저하자 등의 코로나19로 인한 중증·사망을 예방해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라며 이같은 내용의 ‘2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전국 1만 6039개 공공주차장과 국립공원 직영주차장 31곳이 무료 개방된다. 행정안전부는 추석연휴(9.28.∼10.3.)를 맞아 무료로 개방하는 전국 공공주차장을 하루 전인 27일부터「공유누리( www.eshare.go.kr )」와
앞으로 지방공무원이 국가공무원이 되려면 최소 1개 이상의 시험을 봐야만 한다. 또 채용 신체검사로 일반건강검진 결과를 활용할 수 있게 돼 검사비용 등 취업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의 ‘공무원임용시험령(대통령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