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22일 오후 2시 밀양시 산불대응센터에서 특별방제구역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수종전환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설명회는 소나무재선충병 수종전환 사업에 대한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한 자리로, 산림청, 산림과
전라남도는 도내 모든 토석채취장 점검 등을 통해 제도개선 사항 등을 발굴하고 담당자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하는 한편 토석채취사업장 관리강화 대책도 수립해 추진할 계획이다.골재는 아파트 건설, 사회간접자본(SOC)사업 등 건설산업의 필수 원자재로 중요한 산업으로 분류된다
전라남도교육청과 전남농협(본부장 박종탁)이 29일 청사 비즈니스실에서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학생들에게 아침밥을 챙겨 먹는 건강한 식습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역 쌀 소비를 확대해 쌀 가공 산업 육성 및 농
전라남도교육청 진로진학상담센터가 여름방학을 맞아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꿈대로 취업역량 강화 실전 캠프’를 운영한다.이번 캠프는 지난 2월 목포·여수 진로진학상담센터에서 진행한 캠프 기본과정에 이은 것으로 ▲ 여수(7월 22~24일) ▲ 목포(7월 2
전라남도는 오는 19일부터 전국적으로 ‘위기임신 및 보호출산 지원과 아동보호에 관한 특별법(약칭 위기임신보호출산법)’이 시행됨에 따라 상담기관 운영 및 관련 조례 제정 등 안전 출산 지원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특히 19일부터 시행되는 보호출산제는 사회·경제적 어려움
광주시는 말라리아 예방과 말라리아 환자 조기 진단을 위해 관내 병·의원 및 군부대 등 100여 개소 기관에 말라리아 신속진단키트(RDT)를 무료로 제공했다고 8일 밝혔다.말라리아 신속진단키트는 말라리아 환자를 간편하고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도록 손끝 혈액 채취를 통해
고흥군은 16일 일본기업과 관내 수출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고흥 김 1천만 불 일본 수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협약은 고흥군-일본 ㈜킨바라노리텐의 지속적인 교류 및 협력체계를 통해 고흥 김의 일본 수출 및 일본 내 유통 확대를 위해 이루어졌다. ㈜킨바
전라남도는 지난해 준공한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가 청년농업인 육성과 첨단기술 보급·확산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밝혔다.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33㏊ 규모로 청년 창업보육, 임대형 스마트팜(4ha), 실증단지, 빅데이터 센터 등 첨단시설을 갖추고 있다.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 공간정비사업 2023년 3차 공모에 담양 삼만지구, 해남 금호지구가 선정돼 국비 13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농촌 공간정비사업은 농촌의 정주 환경을 악화시키는 마을 인근의 공장, 빈집, 축사 등 유해시설을 정비해 주거·서비스·일
고흥군은 지난 7일 고흥산 지역특화 가공식품의 중국 수출을 위해 동강면의 청정식품단지 열림푸드에서 상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차식에는 전남농업기술원장, 참여업체 4곳, 군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했다. 수출길에 오른 가공식품은 고흥의 지역적 특색을 잘 살린
'제2 중동 붐(대성황)'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가 중동 시장 공략에 나섰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와 함께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광주시 시장개척단을 파견하고 수출실적 13만 달러(1억7천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