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가 최근 높아진 빈대·해충 출몰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이달부터 취약계층에 빈대·해충박멸 소독서비스를 지원한다. ‘척척세종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을 통해 제공되는 소독서비스는 당초 마을회관·경로당에만 제공됐지만 지난 3월부터는 취약계층 가정까지
근로복지공단은 태백시와 내년 1월 개원 예정인 태백요양병원의 성공적 운영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근로복지공단은 태백시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한 의료취약지구 없는 건강도시 구현을 지원하고, 태백시는 태백요양
행정안전부는 우리나라 온천산업을 관람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온천산업박람회를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충남 아산시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온천사업박람회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충청남도와 아산시가 공동 주관하며, 우리나라 최초의 온천산업박람회라는 점에서
20일 충남 서산 소재 한우농가에서 소 럼피스킨병이 발생한 가운데 경기도가 긴급 방역조치에 들어갔다. 경기도는 질병발생 정보를 접한 후 즉시 도내 한우, 낙농 등 생산자 단체와 수의사회에 일제 예찰과 철저한 소독을 안내하는 한편 럼피스킨병 방역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대회가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국민 붐업 조성을 위해 전국 성화 투어 대장정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 강원특별자치도와 함께 11일 오후 7시 서울광장에서 ‘강원2024’ 100일 전(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는 절임배추연구회에서 이번달 4일부터 선착순으로 김장용 '친정맘 절임배추'를 사전주문을 받는다고 밝혔다. 농자재와 소금값 등 원자재 가격이 올라 금년 절임배추는 20㎏(8∼10포기) 1상자(택배비 별도)를 4만원에 판매한다. '친
세종특별자치시가 가정폭력 피해자 지원 상담원으로 활동할 자원 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해 실시한 ‘가정폭력 전문상담원 양성과정’이 모든 교육 일정을 마치고 수료생 18명을 배출했다. 시는 25일 종촌종합복지센터 가정·성폭력 통합상담소 3층 세미나실에서 가정폭력 전문상담원
지난해 우리나라 성인의 고위험음주율은 12.6%로 전년도 보다 1.6%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은 여름 휴가철 음주문화 확산을 대비해 각별히 절주할 것을 당부하며 이같이 지자체별 고위험음주율 현황을 10일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2022년 시·
국토교통부는 지난 4월 말부터 운영해온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서비스’를 31일부터 2주동안 강원도 원주시와 춘천시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는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 방안의 일환으로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위한 법률·심리·금융·주거지원
결혼과 임신·출산 연령이 늦어지면서 해마다 난임부부가 늘어나고 있으며, 난임 시술에 의해 태어나는 신생아 수 또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와 관련 충북도는 7일(금) 오후 다락방의불빛(청주 상당구)에서 ‘충북형 난임극복 희망 프로젝트’를 주제로 정책당사자의 의견을
중부자바주를 방문중인 김영환 도지사는 7일 오전 중부자바주 직업훈련 학교를 방문하여 인도네시아 직업학교 학생들의 도내 유학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첨단산업이 집적되어 있는 충청북도에 많은 기업들의 인력수요가 상당하고 또 충북도 내 농가의 일자리 부족
충청북도는 사고·재난 등 응급상황 발생 시 도민의 응급처지 능력 향상을 위해 올해 3월부터 ‘안전보안관 연계 찾아가는 생명교육(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있다. 응급구조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안전보안관이 출자출연기관, 주민자치 프로그램 등 일반도민을 대상으로 직접
충북농업기술원은 단양 특화작목인 마늘을 활용한 ‘흑마늘 초코릿볼’과 ‘흑마늘 아르기닌 혼합 음료’ 2건의 특허기술을 도내 농식품 가공업체와 통상실시 계약을 지난 22일(목) 체결했다고 밝혔다. ‘흑마늘 초콜릿볼’은 젊은 소비층을 겨냥하여 초콜릿과 흑마늘을 결합한 건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측정분석기관의 분석능력을 매년 검증평가하는 국제숙련도 프로그램에 참여해 먹는물 분야 17항목 및 토양분야 12항목에 대해 우수분석기관으로 인증받았다고 밝혔다. 국제숙련도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인정받은 숙련도 평가기관이 주관하여 측정분
충청북도는 김명규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충북대표단이 지난 6월 12일부터 18일까지 5박 7일간 독일 출장을 마치고 18일 귀국했다고 밝혔다. 충북도는 이번 방문을 통해 경제부지사가 직접 발표한 세계 최고의 배터리 클러스터 충북 등을 소개하는 투자유치설명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