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용인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등 15개 신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의 사업시행자를 다음달 중으로 결정한다. 또 이르면 2026년부터는 착공에 들어갈 수 있도록 속도를 내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24일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경기도가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 전담 기관인 ‘경기도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원스톱 지원센터’를 통해 지난해 피해자 421명에게 상담, 피해영상물 삭제, 법률지원, 수사 연계, 심리지원 등 1만 4천673건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성남시는 오는 3월 28일까지 ‘메타버스(확장 가상 세계) 행사기획 마스터 과정’ 온라인 교육생 총 80명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기초반(1회)과 심화반(3회)으로 구분되며, 각각 20명씩 수강할 수 있는 주간반(오후 4~6시)과 야간반(오후 7시~9
경기도는 청소년의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사이언스 스타’ 추진기관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이언스 스타’는 경기도가 과학에 대한 청소년의 이해와 흥미를 높이고 소외지역 청소년 대상 현장 중심의
서울시는 용산과 연계하여 제금융·업무 중심지로 발돋움한 여의도의 위상변화에 발맞춰 동·서로 단절되고 휴식·산책 등 단순 근린공원 기능에 머물던 여의도공원을 세계적인 도심문화공원으로 재편한다. 공원내에는 수변랜드마크 ‘제2세종문화회관’이 건립된다. 도심문화공원이
서울 서초구가 청년들의 성공적인 해외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서초구 맞춤형 청년 해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4월부터 시작한다. 구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해외 취업을 선호하는 청년 구직자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해 취업 정보 제공, 취업처 연계, 맞춤형 교육프로
서울 양천구는 우수한 기술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기업에 신기술 검증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구정에 반영해 도시경쟁력과 생활 편의성을 확보하기 위한 '스마트도시 문제 해결 기업'을 이달 31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양천구를 무대로 한 기술 실증을 통해 혁신기업의 아이디어 사장을 방지하고, 이를 실제 정책으로 구현함으로써 차별화된 스마트도시 양천을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공모 분야는 ▲깨끗한 도시(재건축, 녹지 등 분야) ▲건강한 도시(문화, 체육 분야)
경기 김포시가 지난 17일 고양시와 파주시, 경기관광공사와 '경기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21년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한 '연계협력형 관광정책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후속 조치. 이날 협약을 통해 김포시와
안성시는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빈 점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빈 점포 지원사업은 소상공인의 사업 경쟁력 강화와 구도심 내 빈 점포의 공실률을 줄여 상권을 활성화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안성시
경기도농업기술원은 17일 농기원 친환경미생물연구소 2층 강당에서 경기도버섯연구회장과 회원을 비롯한 농기원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경기도버섯연구회 총회 및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성남시는 원도심 최대 상설시장이자 53년 역사의 성호시장(중원구 성남동 2020번지) 시설 현대화를 위해 인접한 3235㎡ 부지(성남동 2099번지)에 임시시장을 건립해 3월 17일 개장했다. 시는 이날 오후 2시 성호 임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셀프 스토리지 사업이 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운영되고 있다. 앱을 이용해 모든 서비스를 비대면으로 이용할 수 있고 접근성이 편리하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누적 이용 건수가 1,200건을 넘어섰다. 공사는 지가 상승, 서울
서울시가 4월 30일부터 5월 7일까지 8일간 서울 전역에서 개최되는'서울페스타 2023(SEOUL FESTA 2023)'와 연계해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외래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최대 5백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서울페스타 2023'은 코로나19
경기도가 홍수로부터 안전하고 깨끗한 하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도비 총 1천243억 원을 투입해 하천 72개소를 대상으로 제방 보강, 교량 설치, 생태환경 조성 등을 추진한다. 올해 사업 대상 하천 72개소는 총연장 21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이 청소년·청년 대상 불법대부 행위인 일명 ‘대리입금’ 등 온라인 대부 이용을 예방하기 위해 3월 20일부터 31일까지 도내 대학교·고등학교 11곳에서 ‘찾아가는 불법 사금융 피해 예방 상담소’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