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1월 20일 오전에 중국 우한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해외유입 확진환자를 확인하였으며, 이에 따라 감염병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 조정하고, 중앙방역대책본부와 지자체 대책반을 가동하여 지역사회 감시와 대응을 강화하겠다고 밝혔
환경부는 14일부터 31일까지 설 연휴 전·후 동안 환경오염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특별감시·단속에 들어간다.환경부는 이번 설 연휴 전후 기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상수원보호구역 등 전국의 오염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특별감시·단속과 홍보·계도 활동을 추진한다고 1
산림청은 지난 9일 대전 KW 컨벤션 센터에서 산림생명자원*활용 강화를 위해「스마트 산림생명공학기술** 개발사업」공청회를 열었다고 밝혔다.공청회에는 산림생명자원 바이오산업 관련 민?관?산?학?연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하고, 산림청이 새롭게 기획한 산림과학기술 국가연구
환경부는 올해 전기차 8만 4,150대와 수소차 1만 280대 보급으로 2020년에 미래차(전기·수소차) 누적 20만 대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1월 10일 오후 울산 북구 양정동에 소재한 현대자동차㈜의 미래차 생산현장을 방문한다.조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12월 27일부터 한중 간 전용망으로 공유된 중국측 대기질 예보정보를 국내 예보 시 활용하여 미세먼지 사전 대응을 강화한다. 이번 양국의 예보정보 교류는 한중 미세먼지 공동 대응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2월 조명래 환경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시중에 유통 중인 생리대, 팬티 라이너, 탐폰(이하 '생리용품') 총 359개 제품을 대상으로 색소, 산·알칼리, 포름알데하이드 순도시험 등 품질 점검을 한 결과 모두 적합했다.또한 생리용품 330개 제품을 대상으로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 60종을 모니터링한 결과, 검출량이 대부분 지난 결과와 유사한 수준으로 인체 위해 우려 수준은 아니었다.아울러 생리용품 126개 제품을 대상으로 다이옥신류 및 퓨란류에 대한 위해평가를 시행한 결과, 인체에는 유해하지 않음을 확인했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한 「해양쓰레기 업사이클링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고래 도어스토퍼(이충연作)’가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올해 공모전은 해양쓰레기 재활용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되었으며, 11월 13일(수)부터 12월 11일(수)까지
인천시와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비하기 위해 12월 11일과 12일에 합동으로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차량에 대하여 사후관리 차원에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점검 대상은 인천시로부터 '14년부터 '16년까지 보조금을 지원받아 저감장치를 부
유리제조업, 지역난방, 시멘트제조, 건설 등 7개 업종도 정부와 함께 미세먼지 감축에 동참한다.특히 유리제조, 비철금속, 제지제조, 지역난방 등 4개 업종은 처음으로 환경부와 미세먼지 자발적 감축 협약을 체결해 주목을 끈다.환경부는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
환경부는 대중교통 등의 실내공기질 강화와 법적용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던 협동어린이집과 가정어린이집 및 실내어린이놀이시설을 추가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개정안을 2019년 4월 2일 공포했고, 오는 2020년 4월 3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법에 위임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실내공기질관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을 10월 25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 하고 있다. 시행령과 시행규칙의 주요 내용은 2014년부터 대중교통차량에 적용되었던 권고기준 항목인 미세먼지(PM10)를 초미세먼지(PM2.5)로
▲ 서울시 녹색교통지역 녹색순환버스 노선(안)12월부터 서울 도심 한양도성 내부가 친환경 버스와 공공자전거, 나눔카 이용이 가장 활발하고 미세먼지를 내뿜는 차량은 진입 자체가 불가능한 친환경 녹색교통 천국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내달부터 사대문 안 ‘녹색교통지역’ 내
충청북도 충주시 신니면 신석3길1에 소재한 00김치가공 공장은 2013년 부터 제2종 근린생활시설지구에 있는 공장에서 폐수처리장없이 오폐수를 하수종말처리장으로 마구 배출하고 있다. 또한 이공장은 같은 부지에 2017년에 저온창고를 건축하여 가동하고 있다. 제2종 근린생활시설지구에서 공해(냄새등)가 발생하는 김치가공업이 적정하는지,저온창고업이 적정하는지,건축법위반여부등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야하는데, 냄새,먼지,날파리,특히 공장에 출입하는 대형 화물차가 유발하는 하는 피해는 인근 주민
▲ 사진 출처 픽사베이황사 미세먼지가 1일 전국을 덮친 가운데, 정부가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단·장기 대책을 내놨다. 하지만, 당장 올겨울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이 보이지 않는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이날 총리 산하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가 확정한
정부가 사회전반에 걸쳐 환경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환경교육진흥법을 대폭 손보고 제도적 기반을 재정비한다.따라서 ‘환경교육진흥법’이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로 명칭이 바뀌는 등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크게 개정된다. 환경부는 ‘환경교
인천광역시는 공촌수계 수돗물사고와 관련하여‘수돗물사고피해보상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항목별 보상기준과 피해보상금을 확정하고 11월에 개인별 보상결정금액 안내 후 지급예정이라고 밝혔다.인천시는 2차례에 걸쳐 접수(1차: 8.12.∼8.30/2차: 9.19.~9.29)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