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이번에 강서, 노원, 강남, 강북 등 9개구 35개 단지 3,607호(SH공사 1,482호, LH공사 2,125호) 영구임대주택에 대하여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예비입주자 모집공고일(’20.8.13) 현재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이면서, 수
경기도는 우리 생활 속 깊숙이 자리한 친일문화잔재를 없애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한 친일문화잔재 청산사업을 올 연말 완료를 목표로 활발히 추진 중이라고 12일 밝혔다.도가 추진하고 있는 친일문화잔재 청산 사업 중 친일문화잔재 조사연구 용역은 지난 4월 완료했으며, 문화예
의협이 오는 14일 집단휴진을 예고하고 나선 가운데 정부는 “의사협회는 집단휴진을 철회하고 정부와 진정성있는 대화에 나서달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12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국민의 생명과
금융당국이 집중호우 피해자들에게 빚을 감면해주고 자영업 대출을 저금리로 추가 지원키로 했다. 금융위는 11일 “이번 폭우로 수해를 입은 금융기관 대출이용자가 상환이 어려워 신용회복위원회에 채무조정을 신규 신청하거나 재조정하려는 경우 채무감면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올해 초 신고분에 대한 고가주택 실거래 조사결과 다수의 이상거래 의심사례가 추출돼 불법행위 해당여부를 검토 중”이라며 “8월 중 최종 결과를 발표하고 국세청 통보·과태료 부과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홍남기 부총리
환경부는 관련 업계와 코로나19에 따른 소비 침체, 저유가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전기차 보급사업 추진현황을 중간 점검하고 보급 확대를 위한 제도개선을 추진한다. 환경부는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차종간 보급물량 조정과 보조금 지급체계 개편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앞으로는 생애 최초 주택 구입 시 연령과 혼인여부 관계없이 누구나 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행정안전부는 지난 7월 10일 발표된 ‘주택시장 안정 보완대책’에 따라 12일부터 신혼부부가 아니더라도 소득 요건 등을 갖추면 주택 취득세를 감면받을 수 있다고 밝
LH는 공공임대주택 입주민 대상 카셰어링 사업인 ‘LH 행복카’의 3기 운영사업자로 ㈜래디우스랩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고 9일 밝혔다. ‘LH 행복카’는 공유경제 활성화와 입주민의 비용부담 경감 및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지난 ‘13년 LH 임대주택 50
대한민국 개발 협력 대표기관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7일(현지 시각) 에티오피아 보건부와 '코로나19 포괄적 긴급지원 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서면 체결했다.이번 지원 사업은 우리 정부가 추진하는 '다 함께 안전한 세상을 위한 개발 협력
LH는 청년과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매입임대주택 6,358호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0일(월) 밝혔다. 매입임대주택은 LH가 다가구‧다세대 주택 등을 매입 후 보수 또는 재건축해 청년‧신혼부부 등에게 시세보다 저렴한 수준으로 임대하는 공공주택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모집물량은 총 6,358호로 청년 1,375호, 신혼부부 4,983호이며, 수도권 3,184호, 그 외 지역에 3,174호가 공급된다. 8월 중 입주신청을 하면 청년은 9월, 신혼부부는 10월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이번에 공
기획부동산이 기승을 부렸던 황해경제자유구역 현덕지구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다. 경기도가 지난 6월 29일 기획부동산의 투기 차단을 목적으로 29개 시군 임야에 대해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지정한 이후 한달 보름여만의 추가 지정이다.경기도는 지난 4일 경기도 도시계획위원
산림청은 10일 “역대 최장 장마로 현재 우리 산은 물이 완전히 포화된 상태로 산사태에 매우 취약한 상황”이라며 “태풍 ‘장미’가 동반하는 추가 집중호우로 대규모 산사태 발생 우려가 있다”며 철저한 대응을 당부했다.▲ 산사태 회의 하는 박종호 산림청장 산림청에 따르면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들의 최근 3개월간 치명률이 1% 미만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방역당국은 중증, 위중 환자에 대한 의료자원의 집중이 용이해진데다, 코로나19의 임상 치료경험이 축적되면서 효과적인 치료가 이뤄진 것으로 분석했다. 10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연 24%에 이르는 등록 대부업체의 고금리를 10%까지 낮춰달라고 더불어 민주당 대표단 등 여당에 건의했다.7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재명 지사는 이런 내용을 담은 편지를 이날 더불어민주당 대표단과 소속 국회의원 176명 전원에 보내 ‘대부업 법정 최고
정부가 부동산 시장 교란 행위에 대해 7일부터 100일 동안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기획재정부는 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용범 기재부 제1차관 주재로 국토부, 행안부, 법무부, 금융위, 국세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96차 부동산 시장 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