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안전진흥원 부산광역시 지부 120명, 생활 주변 범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

지부장 송상문, “재난과 범죄로부터 안전한 부산 만들 것”



박근혜 정부 출범 후 정부는 ‘희망의 새 시대’를 국정 비전으로 정하고 국정 목표 중 하나로 세월호 사건 재발을 방지하고자 ‘안전과 통합의 사회’를 채택하여 우리 사회에 만연된 고질병인 4대 사회악 척결 사업(학교폭력, 성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의 일환으로 경찰 등 사법기관에서 생활 주변의 범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전국의 우범지역과 학교 주변 등에 인력 부족으로 사회단체와 개개인의 도움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것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자 안전사고 예방 활동 범국민화, 공익활동과 국가정책 참여, 봉사활동, 국가 인력과 예산을 절감하는 지속적인 민간 단체 봉사활동 참여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2013년 6월 20일에 법인으로 창립된 사회안전진흥원(2013, 행정안전부 허가)이 행정기관의 더욱 유기적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운영을 위해 비영리 공익법인 등록 허가를 받은 민간 봉사단체이다.


특히 이태원 사고로 인한 원초적 안전불감증으로부터 탈피하고자 사회안전진흥원 부산광역시 지부장 송상문을 비롯한 임직원 일동은 2023년도 전문교육을 받은 전문가로서 더 한층 발전된 신문방송 언론매체와 함께 새로운 디지털 안전 플랫폼 시스템으로 재 출범식을 갖고 각종 사고 대비의 예측 가능한 “안전사고 예방 활동(PACR 기법)” 재정비를 통하여 학교 주변과 우범지역, 공원 등을 순찰하며 사회 안전을 실현하고, 경찰과의 상호 협업 및 시너지 확대로 사건 확대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부산광역시 지부장 송상문은 그동안 유명무실하게 진행되어 왔던 미흡한 제도를 재정비하여 다양한 정책 제안을 앞세워 안전한 사회를 구축고자 전문 인력 관리교육 및 사회 안전 활동, 어린이, 노인, 장애인 보호구역, 공원 놀이터 등의 생활밀착형 안전보호는 물론 안전 과학 활동, 도로교통사고 예방 및 보행 안전 봉사활동, 안전 생활 정착형 취약 요인 실태조사와 우범지역 점검 봉사활동, 국민 안심 서비스지원 및 교육 홍보 신변 보호 봉사활동, 안전 정책정보 수집교환 및 민간교류 협력, 민생안, 범죄예방을 위한 학교 교내만 국한되었던 순찰 활동을 재확대하여 우범지역 순찰 감시활동 등을 펼쳐 부산광역시 모든 시민들이 어느 곳에서도 재난과 범죄로 인한 피해를 보지 않도록 공익봉사 활동해 주기를 당부하였다.


새로운 최첨단 과학적 디지털 안전 시스템으로 재출범한 부산광역시 지부는 학교 폭력과 성폭력,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순찰과 학교폭력 근절 지역위원회 전국지부 공익봉사활동, 사회안전진흥원 전국지부 분기별 교육 세미나, 안전 캠페인, 사회 안전 감시단 공익봉사활동, 사회안전진흥원 청소년 연수원 설립, 사회 안전 경호단 무술 연무대회, 산림 힐링 건강 테마파크, 산림 힐링 실버복지관 설립으로 국가와 지방자치 단체의 융복합 협력으로 성장하며 국내외 안전 정책 정보수집 교류를 통한 다양한 분야에서 국민들의 더 나은 삶의 질과 안전을 위한 공유 경제적 디지털 인프라 사업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정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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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 정영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