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신안 천국을 기대한다

어느 고장보다 할 일이 많은 곳, 천사의 섬은 그 동안 다져 놓은 자리만큼 빛이 나고 섬과 섬을 잇는 다리를 건너가며 푸른 물결을 바라보는 경관은 은연중 보람에 넘친다.


특히 지방자치의 으뜸인 군의회 의장 이하 의원들의 수고로움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미래의 신안 천국을 건설하기 위한 군의회 의원들의 극진한 애향심을 그 누가 부정할 수 있을까?


이번 군의회에서도 김혁성 의장은 8대 후반기 의장직을 성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다시 군의회 의장이 되었으며 김혁성 의장의 덕행과 대민 봉사활동은 평소에도 멈추지 않는 꾸준함에 자타가 인정하는 사회적 지도자이기도 하다.


이제 신안군 의회는 김혁성 의장님을 중심으로 권오연 부의장님, 그리고 김기만 의회운영위원장님, 안원준 행정복지위원장님, 이상주 산업건설위원장님, 박용환 의원님, 최춘옥 의원님, 김용배 의원님, 고인숙 의원님 여러분께서 합심 단결하여 언제나 웃음꽃이 만 발한 고장, 살맛 나는 천사의 섬이 될 수 있도록 주어진 직분을 다 해 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신안 천국의 건설이 군의회 의원 여러분의 어깨에 달려 있음을 거듭 강조하면서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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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 박성길 기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