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수 특별초대석, "머물다 가고 싶은 천사의 섬"

어려운 고비를 넘어오면서 줄기차게 집념을 불태우며 오직 신안군(천사의 섬) 발전에 온 열정을 쏟아붓는 박우량 군수의 정성 어린 노고를 진심으로 치하 드리며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굳은 각오로 큰 뜻을 이루어 신안군민 모두에게 알찬 이바지가 주어지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사람이 살아가는 세상이기에 누구든지 행복하기를 바라고 있음은 인지상정이며 그러한 행복의 조건을 완성하기 위하여 저마다 주어진 일터에서 각고의 세월을 엮어낸다. 하지만 일의 성사란 그리 쉬운 것이 아니어서 부풀어 오르는 기대치를 채워주기까지 신념과 사명의식이 일치되어야 한다.


사람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의 정도에 따라 부정적 사유들이 표출되기 마련이지만 천하는 올바른 명분 앞에 고개를 숙인다.


천사의 섬은 천혜의 축복을 안고 있는 잠재적 고장이다. 여기에 능력있는 지도자를 만난 은혜가 시너지 효과를 가져다주는 결실의 바로미터가 되었음을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아슬아슬한 곡예사처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과정들이 오늘날 박우량 군수의 능력과 도량과 진심 어린 충정을 돋보이게 하는 계기가 마련되었음에 안도한다.


천사의 섬엔 희망찬 깃발이 나부끼고 있다. 바라만 보아도 아름다운 바다가 있고 해 뜨는 아침과 해 저무는 석양의 정경이 빼어나다. 누구든지 천사의 섬에 머물다 가는 바램과 기쁨의 시간이 주어졌으면 한다.


오늘날 모든 지방자치단체가 앞 다투어 발전을 약속하고 그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동분서주 한다. 그중에서도 신안군 특히 천사의 섬이라는 상징성을 박우량 군수는 조화롭게 잘 진행하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


섬과 섬을 잇는 다리의 편리함은 더할 나위 없이 제구실을 할 뿐만 아니라 섬 전체가 함께 숨을 쉬고 함께 고락을 나누며 살아가는 천혜의 관광지로 돋보이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천사의 섬! 말만 들어도 이 얼마나 아름다운 축복인가!! 축복받은 땅을 보다 더 잘 사는 터전으로 가꾸기 위해 불철주야를 마다 않고 전 생애의 집념을 불태우는 박우량 군수 뒷전에서 쑥덕공론으로 의욕을 저하시키는 불협화음이 안타깝다. 신안군의 역사를 새롭게 쓰는 박우량 군수의 앞날에 하늘의 가호가 있기를 바란다.


<보도본부25시 회장 박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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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박영무 기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