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 불문 대중에게 사랑받는 유일무이 행보ing
배우 이서영이 다시 한번 어린이 시청자들을 만나 꿈과 희망을 선물한다.
9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이서영이 ‘뽀뽀뽀 친구친구’에 이어 ‘뽀뽀뽀 좋아좋아’에 출연한다. 계속해서 이어질 ‘뽀미 언니’로의 활약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뽀뽀뽀 좋아좋아’는 지난 6월 100회를 맞이한 ‘뽀뽀뽀 친구친구’가 새롭게 단장한 ‘뽀뽀뽀’ 시리즈로, 지난 시리즈 인기에 힘입어 이번에도 ‘뽀미 언니’는 이서영이 맡는다.
이서영은 작년 7월 ‘뽀뽀뽀’ 시리즈의 대표 마스코트 ‘뽀미 언니’로 첫 발탁된 후, 약 1년간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춘 율동과 노래를 통해 유익한 정보를 전달했다. 귀여운 매력으로 캐릭터의 강점을 완벽히 살려내며 어린이들에게 마법 같은 시간을 선사한 것은 물론, 프로그램에 대한 남다른 애정까지 겸비한 모습으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 그렇기에 이번 시즌에서는 이서영이 어떤 모습으로 ‘뽀미 언니’를 소화해낼지 더욱 기대가 모이는 상황이다.
이서영은 2014년 헬로비너스로 데뷔 후, 2019년부터는 뮤지컬 배우로 새롭게 변신하며 꾸준히 관객과 만나왔다.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NEW 달을 품은 슈퍼맨’, ‘위대한 개츠비’ 등 다양한 작품에서 청아한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활약하며 성공적으로 활동 범위를 넓혔다. 또한, 작년부터 ‘뽀뽀뽀’ 시리즈의 마스코트 ‘뽀미 언니’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연령 불문 시청자에게 긍정 에너지를 전달하며 유일무이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서영이 출연하는 MBC ‘뽀뽀뽀 좋아좋아’는 오늘(9일)부터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2시 50분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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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 이효정 기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