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홍보대사 겸 가수 정일씨가 '사나이' 후속곡으로 신곡 '눈물 서리네'를 발표하여(2019년 3월) 팬들로부터 많은 호응과 사랑을 받고 있다.
'눈물 서리네' 노래가 나오기까지는 결혼식을 앞둔 딸의 상견례에서 딸을 시집 보내야 하는 아버지의 애절한 심정을 본인이 직접 가사를 썼으며, '갈대의 순정' '미워하지 않으리' 등 그 외 많은 곡을 작곡한 작곡가 오민우 선생님께서 가사 내용을 보시고 아낌없는 찬사를 해주셨다.
'연모'(박우철)를 작곡한 이동훈 선생님께서 작곡을 맡아 주셨고 내노라 하는 많은 가수들의 노래를 지도해 주신 이현준 선생님께 렛슨을 받고, 소닉 코리아 채승균 선생의 음악 도움을 받아 '눈물 서리네' 곡이 탄생했다.
34인조 오케스트라 반주에서 흘러나오는 애절하고 감미로운 반주 소리는 요즘 트롯트 음악, 발라드 음악과는 다른 장르의 노래다.
모 방송에서 '눈물 서리네' 노래를 듣고 고향의 친구, 후배들의 따뜻한 격려와 인사도 받았으며, 요즘은 여러곳에서 행사요청이 쇄도하여 바쁜 스케줄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고정 출연하는 서대문의 옛 동양극장(지금은 청춘극장)과 종로 허리우드 극장에서 공연을 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눈물 서리네,는 노래교실에 나오는 중장년의 여성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가수 정일씨의 '눈물 서리네'가 사랑 받기를 기대해 본다.
<본지 기자 김효남(성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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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 이효정 기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