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희경이 에프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5일 에프앤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배우 문희경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문희경이 드라마, 영화, 뮤지컬을 넘나들며 더욱 활발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배우 문희경은 최근 MBN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종영한 ‘우아한 가’와 오늘 25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까지 드라마의 첫 회부터 마지막까지 캐릭터와 혼연일체 연기와 손끝부터 눈빛까지 디테일하고 섬세한 표현력으로 시청자들의 감탄과 응원을 자아내며 명품 배우임을 입증해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또한 문희경은 11월 16일 개막하는 뮤지컬 ‘레베카’에서 반 호퍼 부인 역을 맡아 또 한 번의 변신을 시도하며 멈추지 않는 배우 문희경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KBS 2TV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는 오늘 25일 밤 8시 30분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사진 = FN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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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 이효정 기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