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P4G 정상회의)의 녹색미래주간 계기로 5월 28일(금) 22시에 ‘전세계 탄소중립과 평화를 위한 산림’이라는 주제로 산림특별세션을 개최하였다.피포지(P4G)는 정부기관과 더불어 민간부분인 기업·시민사회 등이 협력자로 참여하는 21세기
한국농수산대학(이하 한농대)은 산학협력을 통해 사람 일손이 적게 드는 고구마 정식 작업기를 개발하였다.기존의 고구마 정식 기계는 경운·정지 작업, 두둑 만들기, 순 심기, 비닐멀칭 등의 작업을 별개로 진행하였으나, 이번에 개발한 정식기는 흙덮기, 비닐멀칭 등 8가지 작
산업통상자원부는 ‘디지털 기반 산업혁신 성장 전략’ 및 ‘산업 디지털전환 확산 전략’ 추진의 일환으로 우리 주력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 6대 선도 R&D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사업은 주력산업 및 신산업에 빅데이터와 AI(인공지능)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
한화의 우주 산업을 총괄하는 스페이스 허브(Space Hub)가 KAIST와 공동으로 우주연구센터를 설립했다.민간 기업과 대학이 함께 만든 우주 분야 연구센터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한화는 KAIST 연구부총장 직속으로 설립되는 연구센터에 100억원을 투입한다.▲ 스페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26일 발표된 ‘중금리대출 제도개선방안’ 후속조치로, 제도개선의 주요 내용을 반영한 상호저축은행업·여신전문금융업·상호금융업감독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17일 밝혔다. 중금리 대출 확대를 위해 민간중금리 대출의 사전공시요건을 폐지하고 금리상한을 인
우리 수산물을 직거래로 살 수 있는 로컬푸드 직매장이 지난해 중부권역에 이어 올해는 호남권역에 새로 생긴다.해양수산부는 지난 13일 수산물 직거래 촉진을 위한 로컬푸드 직매장 입점 지원 사업자로 수산물 공급자 3개사,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사업자 7개사(10개 매장)를
관광벤처 사업 공모전에 디지털 기술과 관광의 결합, 공정여행 서비스, 비대면 여행 체험 등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사업이 강세를 보였다.혁신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지닌 관광 분야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제1
국토교통부가 5월 14일 올해 첫 건축사 자격시험 합격예정자를 발표하였다.이번 시험은 전회(20년 2회) 7,009명보다 418명이 줄어든 총 6,591명이 응시한 가운데 합격예정자인 3과목 합격자는 6.5%(430명)로 전회 합격률 14.2%(992명)보다 7.7%p
대우조선해양이 대형 해상풍력발전기 설치선을 수주했다. 향후 시장 확대가 기대되는 해상풍력발전기 설치선 분야에서 선점효과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대우조선해양은 모나코의 에네티(Eneti Inc.)社로부터 대형 해상풍력발전기 설치선(WTIV, Wind Turbine Ins
4월 취업자가 6년 8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통계청이 12일 발표한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721만 4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65만 2000명 늘었다.증가 폭은 2014년 8월(67만명) 이후 가장 컸다.취업자 수는 코로나19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브라질 해양설비 공사를 수주했습니다.한국조선해양은 11일(화) 싱가포르 조선사인 케펠(Keppel Shipyard Ltd.)사와 함께 브라질 페트로브라스(Petrobras)사가 발주한 부유식 원유 생산‧저장‧하역설비(FPSO
서울시가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과 관련해 진행한 매장문화재 발굴조사에서 조선시대 육조거리의 흔적이 대거 발굴됐다고 밝혔다.특히, 서울시는 그동안 사료를 통해 추정만 했던 삼군부(군사업무 총괄)와 사헌부(관리 감찰) 등 조선시대 주요 관청의 위치와 건물기초를 실제 유구를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7일 “수출에 더해 고용의 회복세를 더욱 뒷받침해 실물경제 회복이 민생경제 회복으로 확산하도록 전력투구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 16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 겸 한국판뉴딜 점검회의에서 이같
코로나19 장기화로 ‘홈술’과 ’혼술’이 늘어나면서 지난해 주류 수입은 전년 대비 13.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4일 지난해 주류 수입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주류 수입량은 전년 대비 13.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맥주와 청주는 각각
국제신용평가사 S&P는 28일 한국의 국가신용등급 및 전망을 현재 수준인 ‘AA’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등급전망도 기존처럼 ‘안정적’으로 부여했다.S&P는 보고서에서 “한국은 다른 고소득국에 비해 코로나19에 따른 경제피해가 작았고, 앞으로 3∼5년간 상대적으로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