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시청 앞 성남대로 야탑역 방향 초미세먼지 농도 비교 © 비전성남 성남시는 최근 5년간 미세먼지 저감 사업의 성과로 지난해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가 33% 줄어든 18㎍/㎥(마이크로그램 퍼 세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비롯 4개 시도지사(대전, 세종, 충북, 충남)는 6일 청남대에서‘대청호 수질보호 및 규제완화를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성명서는 충청권의 소중한 식수와 산업용수를 제공하고 있는 대청호의 맑은 물 보전과 청남대를 충청인의 품으로
동절기 추가접종에 사용되는 코로나19 2가백신의 이상사례 신고율이 접종 1000건 기준 0.38건으로, 단가백신 10분의 1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아나필락시스, 심근염·심낭염 등 주요 이상사례 신고율 또한 0.02건으로 단가백신의
포스코플로우가 2월 24일 조선호텔에서 열린 2023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시상식에서 환경사랑공헌 부문 환경부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은 한국경영자총연합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올해로 13번째를 맞은 행사로 이날 시상식에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우수기업에 국회의장 외 기획재정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장관 훈격의 포상이 진행되었다. 포스코플로우는 공급망 내 이
서울관광재단)은 관광정보센터에 설치한 동전환전소를 통해 2022년 19만 개의 동전이 순환됐으며, 탄소 1만70㎏를 저감했다고 밝혔다. 서울관광재단은 관광플라자, 명동, 홍대 입구 총 3개 서울관광정보센터에 동전환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작년 한 해 총 3천 8백만
전남 곡성군의 동악산 생태축(서식지) 복원사업이 올해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악산 생태축(서식지) 복원사업은 동악산과 섬진강을 연결하는 곡성천에 다양한 생물들이 소통하고 서식하는 생태통로, 생태 숲, 서식지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2020년부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3월 개학 시기를 맞아 도내 인플루엔자 실험실 감시사업 결과를 발표하고 인플루엔자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연구원은 인플루엔자 발생 추이 및 유행양상 파악을 위해 매주 도내 유증상자의 호흡기 검체를 확보하여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특이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 농산물검사소는 2023년 농·수산물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도내 대형마트, 로컬푸드직매장, 공영도매시장 등에서 유통되는 농산물의 잔류농약 및 중금속 항목과 수산물의 동물용의약품 안전성 검사를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는
서울시청사 서울시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함께 열효율이 낮은 노후건물에 누구나 손쉽게 시공할 수 있는 ‘초간단 고효율 간편시공 실증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스요금 상승과 이상 한파로 인한 도시가스 사용량 증가가 겹쳐 시민들의 난방비 부담이 급증하고 있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청정한 실내환경 조성을 위해 2023년도에는 실내공기질 관리법 적용시설인 실내주차장, 어린이집 등과 더불어 추가로 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집중관리를 시행한다. 실내공기질은 대기질에 크게 의존하는 추세이며,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충북농업기술원은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트렌드에 대응하여 농업인 가공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업비 4억 2천만 원을 투입해 다양한 가공제품 발굴사업을 추진한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에도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는 식품시장의 중요한 화두이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은 △농식품 신기술
정부가 농식품 분야의 고부가가치 신산업인 ‘그린바이오’ 산업을 본격적으로 육성한다. 오는 2027년까지 국내 산업규모를 10조원, 수출 5조원으로 늘리고 글로벌·유니콘 기업 15곳을 육성하겠다는 게 정부의 목표다. 이를 위해 종자, 미생물 등 6대 분야를 중심으로 기업
서울특별시는 최근 가정간편식, 무인판매점 이용이 급증하고 있어 시민이 식품의 제조에서 유통‧소비까지 단계별 안전관리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시민안전밥상지킴이’를 모집‧운영한다. 최근 저출산‧고령화, 비혼율 증가 등 인구구조의 변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우리나라 성인의 78%가 한 달에 한 번 이상 산에 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이 8일 발표한 ‘2022년 등산 등 숲길 체험(트레킹길, 산림레포츠길, 탐방로, 휴양·치유길) 국민 의식 실태조사’ 결과 한 달에 한 번 이상(두 달에 한두 번 포함) 등산이나 숲길
만 12세 이상 기초접종에 사용되는 화이자 단가백신의 유효기간이 당초 1월 31일에서 오는 7월 31일까지로 연장된다. 아울러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예방접종 누리집을 통한 1차접종 예약도 오는 6월 5일까지 가능해진다고 2일 밝혔다. 추진단은 보유 중인 화이자 단가백신의 유효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이를 활용한 기초접종도 오는 7월 31일까지 지속 유지된다고 밝혔다. 다만 접종간격이 8주인 점을 감안해 코로나19 예방접종 누리집을 통한 1차접종 예약은 오는 6월 5일까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