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사이버감시단이 공개 기간이 지난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 정보 8,732건이 인터넷 게시물에 있는 것을 탐지하고 삭제 및 신고 조치했다. 확진자의 사생활 침해와 동선에 포함된 업소의 2차 피해를 방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25일 경기도에 따르면 중앙방역대책본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투명하고 구체적인 정보제공을 위한 ‘클린존’ 추진계획에 따라 지난해 2월 12일부터 올해 1월 18일까지 무증상 혹은 증상 발현 전 확진자가 방문한 다중이용시설 환경에 대해서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사를 11차에 걸쳐 진행했다.특히 매일 대중교통을
국토교통부는 수송 분야 수소경제 활성화 추진의 일환으로 10톤급 대형 수소화물차 도입을 위한 대용량 수소충전소를 구축하기 위해 ’21년 사업 시행 지자체로 울산광역시(시장 송철호)와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국토교통부는 작년 12월 7일부터 3주간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2차 재난기본소득은 총 1조 4035억원이 필요하며 이는 지역개발기금·통합재정안정화기금·재난관리기금 등으로 확보할 예정이다.20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 계획을 발표했다.▲ 경기도청
서울시는 올해 안전‧기반시설 분야와 건설공사 용역 발주에 1조 6,228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시설물 조성공사‧보수 등 총 347건이다. 이는 지난해 1조 3,189억 원 보다 23% 증액된 규모다.우선 안전‧기반시설 분야 발주 용역은 ▴도로시설·소방·산지 등 안
JD News 이용희 기자 =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충북도내 학생들(유, 초, 중, 고)이 학교에 등교하지 못해 무상급식으로 학생들에게 사용되야하는 35억여원이 관계당국의 안일한 대처로 쓰지 못하게 돼 학부모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지
여의도 면적(2,900,000㎡) 에 약 3.5배에 달하는 경기도내 군사시설보호구역이 해제 결정됨에 따라,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에 앞장서고 있는 경기도의 노력이 한층 더 구체화될 전망이다.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당정 협의를 통
환경부와 서울특별시, 경기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수도권매립지정책 4자협의체(환경부-3개 시도)가 지난 2015년 6월 28일에 체결한 4자합의에 따라 수도권 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대체매립지 입지후보지를 공모한다고 밝혔다.대체매립지 입지후보지 공모는 환경
경기도가 경기도에 거주 중인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 방문자를 대상으로 한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오는 17일까지 연장했다.도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 방문자를 대상으로 1차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내린 바 있다. 이후 질병관리청으로부터 검사 대
서울시가 전기차 보급을 확대하고 전기차 이용시민의 편의를 높인다는 목표 아래 환경부, 한국전력공사 등과 협조, 작년 한 해 서울시내 주요 공영주차장, 관공서 등에 공용 급속충전기 200기를 추가 설치했다. 이를 통해 서울시내 전기차 급속충전기는 총 789기까지 확대됐다
경기도가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를 방문한 도민의 절반 이상이 진단검사 행정명령 기한까지 검사를 받지 않았다며 계속해서 검사를 거부하는 방문자를 대상으로 고발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임승관 경기도 코로나19긴급대응단장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많게는 수천만 원까지 법원 공탁금을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과태료, 과징금, 부담금, 이행강제금 등 세외수입을 내지 않은 체납자들이 경기도 조사에 대거 적발됐다.11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한 해 동안 세외수입을 50만원 이상 체납한 17만여 명을 전수 조사하고 이
인천광역시는 새해부터 전국 최초로 인천시 전역 푸드마켓(14개 소)에서 '물품 배달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푸드마켓 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긴급지원 대상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월 1회 5개 품목 정도의 기부식품 및 기타 생필품 등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종전까
한강 노들섬에 방치돼 있던 선착장에 거대한 인공 달이 떴다. 보름달을 형상화한 지름 12m 원형 구조의 공공미술작품 ‘달빛노들’이다. ‘달빛노들’은 전망 데크, 휴식 공간, 소규모 무대로 쓰일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원형의 메탈 구조에 각기 다른 크기의
서울시는 지난 14일부터 주요 환승 지하철역과 공공시설 주차장 등을 활용하여 운영하던 임시선별검사소의 운영기한을 당초 1.3일까지에서 1.17일까지로 2주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그에 앞서 시는 지난 월요일,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속 확산되는 일상감염을 막고 무증상 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