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4일 공사 회의실에서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귀국한 공사 배드민턴단 '스카이몬스' 소속 선수들에 대한 환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환영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됐으며,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인천시 남동구는 한국무역협회 인천본부와 함께 코로나19 여파로 수출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1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 참가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11월 18∼20일 예정된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로 정상적인 개최가 불가능한 점을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서울 강남구가 지속되는 폭염으로 온열 질환이 우려되는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등)을 위해 3일부터 이달 말까지 '안전숙소'를 운영한다.구는 이비스스타일앰배서더강남,
부산시는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와 여름 휴가철 관광객 유입에 따른 코로나19 확산 위기 극복을 위해 국민운동단체와 함께 코로나19 극복 합동 방역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부산에서는 최근 연이어 세 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하다가 ‘집합금지 및 사적 모임 인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최근 장기간 폭염이 계속됨에 따라 지난 3일 아산 관내 신설 학교 (가칭)탕정4초등학교, (가칭)탕정유치원, (가칭)탕정2중학교 공사현장을 방문해 노동자들을 격려했다.이번 방문은 신설 학교 공사 진행 상황과 향후 추진 일정을 점검하면서 ▲폭염에 따른
공정 건설 환경 만들기에 앞장서온 민선7기 경기도가 코로나19, 폭염이나 호우 등 각종 재해·재난 상황에 대비, 일일 건설노동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생계유지를 돕기 위한 새로운 대안을 마련했다.경기도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이 같은 내용의 ‘일일 건설노동자 경기 재난수당
서울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과대포장으로 인한 환경오염 및 자원의 낭비를 막기 위해 서울시 내 백화점과 대형 할인점 등 유통매장을 중심으로 재포장․과대포장을 집중 점검 할 계획이다.서울시는 올해부터 설・추석 명절뿐만 아니라 과대포장이 우려되는 가정의 달 및 연말 등에도
울산시는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소재 1인 소상공인을 위해 지난 1월분부터 소급해 고용보험료의 최대 30%를 3년간 지원해준다고 밝혔다.울산시에 따르면 소상공인들은 울산 전체 사업체 수의 85% 이상을 차지하며 울산경제의 실핏줄 역할을 하고 있으나 대부분
소위 ‘벌떼입찰’ 꼼수를 부리려던 시공능력순위 50위내 한 중견 건설사가 경기도의 단속망에 포착, 무려 9개의 가짜건설사를 스스로 폐업 신청했다. 경기도는 올해 1~3월 2020년도 LH 아파트용지 낙찰 건설사 3곳을 대상으로 ‘아파트용지 벌떼입찰 단속 시범조사’를 벌
2021년 상반기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가 서울시민들이 접수했던 고충민원을 조사·처리 과정에서 시민 편의 개선 등이 필요한 고충민원을 처리했다. 대표적 고충민원을 보면 ‘공원 내 편의점 사용료 연체료 산정에 대한 이의’, ‘코로나19 영업제한에 따른 자치단체장의 업무처리
서울시가 청년이 저축한 금액의 100%를 매칭해 두 배로 돌려주는 ‘희망두배 청년통장’ 가입자의 소득요건을 완화하고 대상자를 늘려 수혜자를 대폭 확대한다. 올해 7,000명을 신규 선발해 지원한다.소득기준(본인)은 최저임금 인상 등을 고려해 당초 월 237만 원 이하에
기본소득을 지급하면 노동 유인을 떨어뜨려 결국 경제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우려가 지나치다는 것을 방증하는 조사결과가 나왔다.경기연구원은 조사기관 알앤알컨설팅(주)에 의뢰해 지난 3월 26일부터 4월 19일까지 전국 성인 1만 명(경기도민 5,000명 포함)을 대상으
서울시가 7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자전거 커뮤니티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이하 자출사)과 안전한 자전거 출퇴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공동 캠페인을 전개한다.‘자출사’는 네이버 카페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의 줄임말로, '03년에 설립돼 '21년
서울시가 올 상반기('21.1.~6.) 체납세금 1,718억 원을 징수했다. 올해 목표로 세웠던 2,010억 원의 85.5%를 상반기 중 조기 달성한 것으로, 최근 5년 간 상반기 징수액으로는 최고액이다. 목표 대비 징수율로는 2001년 38세금징수과가 생긴 이래 역대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구현 중인 서울 강남구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으로 피해를 본 관내 소상공인에게 지급하는 경영안정자금을 26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신청받는다.지원대상은 올해 3월 31일 이전에 개업한 연 매출 10억 원 미만, 상시근로자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