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최‧주관하는‘2022년 관광두레 사업’신규 지역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관광두레 사업은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지역자원의 연계를 통해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숙박‧식음‧여행‧체험‧레저‧기념품 등을 생산‧판매하는 관광사업체를
여성가족부는 오는 25일 여성친화도시로 신규 지정된 지자체 8곳·재지정 지자체 21곳과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약을 맺고, 지난해 우수도시로 선정된 지자체 3곳에 정부포상을 수여한다고 24일 밝혔다.‘여성친화도시’는 지역의 정책 수립과 집행 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균형 있게
경남 의령군이 의병박물관 제2전시관 독립운동가 테마전시실 확충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기존 의병박물관의 제2전시관 증축 개념으로 계획한 이번 사업은 지난해 지방재정 투자심사 승인과 공공건축심의 등을 마치고 연말 설계 용역에 착수했다.특히 군은 지난 12월에는 문화시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평택도시공사가 평택 현덕지구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던 대구은행컨소시엄에 사업협약이행보증서 미제출 등을 이유로 지난 12일과 18일 각각 사업협약 해지를 통보했다.경기도(경기경제자유구역청)는 현덕지구 개발사업을 민관합동개발 방식으로 추진
경기 안산시가 민선7기 들어 도시재생 사업 9건에 선정돼 모두 4천700억원대 예산을 확보, 지역균형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저출생·고령화 등 다양한 원인으로 쇠퇴한 구도심과 노후 주거지를 활성화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경기 수원 연무동에 어르신, 아이를 위한 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연무동 도시재생어울림센터'가 조성된다.'연무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진행 중인 수원시는 최근 연무동 도시재생어울림센터(가칭 세대통합 어울림공간) 건립공사를 시작했다.올해 6월 완공할 계획이다.연무동 도시재생
경기도는 겨울철 건설공사가 진행 중인 현장 1,140곳을 대상으로 2월 말까지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붕괴·추락 위험, 밀폐공간 화재·질식 위험, 각종 가연성 자재를 사용하는 신축공사장의 화재 위험에 대한 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는 계획이다.먼저 붕
경남 거제시 장승포의 저층 주거지역이 새로운 얼굴로 재탄생했다. 노후주택 160동이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새 단장을 했고, 새로 조성한 송구영신 소망길(457m)은 장승포 피란민의 삶을 이야기하는 문화산책로로 선을 보였다.국토교통부와 거제시는 17일 경남 거제시 장승포
경기 광명시는 지난 13일 광명사거리 먹자골목 입구에서 '광명사거리 먹자골목 음식문화거리' 조형물 제막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공모를 통해 광명사거리 먹자골목을 제1호 음식문화거리로 지정한 데 이어 음식문화거리 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추진한 것이다.'광사먹
경기도가 고객으로 가장해 불법 현장 단속을 지원하는 ‘미스터리 쇼핑’ 수사요원을 3년간 운영하며 불법 대부업자 등 113건을 적발했다고 14일 밝혔다.‘미스터리 쇼핑(Mystery Shopping)’ 수사요원은 고객으로 가장해 불법 광고물의 전화번호로 통화하거나 해당
인천시가 코로나19 장기화의 여파로 계속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공재산 임차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2020년과 지난해에 이어 임대료 감면혜택을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 인천광역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시 공유재산과 공사·공단 등 산하기관 소유재산 임차인
충북 옥천군은 코로나19 감염자 조기 발견을 위해 신속항원 자가검사키트를 주민에게 배부한다고 밝혔다.군 보건소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대비해 코로나19에 맞서 자가검사키트(일반인용)가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배부해 방역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보건소 관계자는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은 올해 불법 ‘대리입금’을 비롯한 신종수법 수사를 강화하는 등 불법 사금융에 대한 고강도 집중 수사를 연중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경기도에 따르면 도 특사경은 ▲1분기 영세 자영업자·소상공인 대상 불법 고금리 대부 행위 ▲2분기 대학생·취업준
고등학교 졸업 후 일자리를 찾아 고향을 떠났던 정모씨. 그는 지난해 고향인 광주로 4년만에 돌아왔다. 서울 생활이 녹녹지 않은데다, 고향에서도 일할 만한 직장이 생겼기 때문이다.정씨는 “전공도 살릴 수 있고, 고향을 떠나지 않아도 돼 서울 생활을 청산했다”며 “생긴지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인 입국 제한 조치가 시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강릉시 외국인 관광택시는 20년 대비 21년 탑승객 수가 200% 증가하는 등 호황을 누리고 있다.2019년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 4년째 운영 중인 외국인 관광택시는 강릉의 주요 관광지를 저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