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민은 ‘디지털 중독’을 가장 심각한 청소년 유해환경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는 9일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 2홀에서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300인 원탁토론회를 열었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청소년성장지원협의체가 주관한 이날
성남시는 1기 신도시 선도 예정지구인 분당구 일부 지역이 7월 10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해당 구역은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이매동, 서현동, 분당동, 수내동, 정자동, 구미동 일부 6.45㎢이며, 토지거래계약에 관한 허가
광주시는 말라리아 예방과 말라리아 환자 조기 진단을 위해 관내 병·의원 및 군부대 등 100여 개소 기관에 말라리아 신속진단키트(RDT)를 무료로 제공했다고 8일 밝혔다.말라리아 신속진단키트는 말라리아 환자를 간편하고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도록 손끝 혈액 채취를 통해
광주시는 8일 시가 추진하는 화장시설 건립과 관련, 하남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광주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방세환 광주시장과 이현재 하남시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화장시설 건립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행정절차 이행, 국·도비
조치원소방서 119구급대 소속 장용두 소방장(41)이 혈액암으로 투병 중인 30대 환자에게 조혈모세포를 기증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조혈모세포는 백혈병이나 혈액암 등 난치성 질병 치료에 쓰이는 핵심 세포로 기증자와 환자의 조직적합성항원(HLA)이 일치할 확률은 0.
속초시는 해수욕장 개장 기간인 8월 25일까지 국내 친선도시(서울 중구, 경기 오산‧용인, 전북 정읍, 전남 여수) 시민들을 위해 속초해수욕장 주차장 무료이용 쿠폰 등의 이용 편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친선도시 시민들은 속초해수욕장 행정지원센터에 방문하여 신분증 제시 후
울산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경기회복을 지원하고 수출확대와 시장 다변화를 위해 해외시장 개척에 나선다. 울산시는 코트라(KOTRA) 울산지원단과 함께 9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동남아시아 조선해양기자재 시장개척단’을 파견하기로 하고 7월 19일까지 참가 기업을 모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인천항 내항과 북항 활성화를 위해 이달부터 벌크화물 유치 계획을 수립하고 ▴벌크화물 포트세일즈 ▴하역사 지원 확대 ▴물류부지 공급 등 관련 노력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IPA에 따르면, 2021년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고려해운, 남성해운, ONE, PIL이 공동 운영하는 ‘코리아 차이나 말레이시아(Korea China Malaysia, KCM4)’ 서비스가 인천항에서 신규 운영된다고 8일 밝혔다.▲ 케이엠티씨 다롄(KMTC D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3일 IPA 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사업 관련 각 분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자문위원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I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소통과 공감, 존중과 배려의 가족 문화 조성과 가족의 인성교육 기능 회복을 위해 ‘웰니스 가족 인성 캠프’를 4일, 5일 운영한다. 웰니스 가족 인성 캠프는 웰빙(well-being),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의 의
안산시가 대부도에 이어 안산스마트허브에도 수요응답형(drt) 버스를 개통한다. 약 12만 명에 달하는 근로자의 출퇴근길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대중교통 개선 정책이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4일 오전 안산스마트허브 내 호텔스퀘어안산에서 똑버스 개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 중국대표부는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중국 닝보에서 열린 ‘2024 해상 실크로드 포럼'에 참석해 글로벌 항만·해운 관계자들과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 포럼은 DP World GCC의 CEO, Abdulla Bin
코로나19 유행으로 급감했던 감염병 환자가 2020년 이전 수준으로 다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감염병 전파 예방을 위한 손 씻기 생활화, 기침 예절 실천이 다시 중요해졌다고 도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2
경기도 노인 비율이 지난해 15%를 넘은 가운데 노인 셋 중 하나는 노후 준비를 하지 못하고, 월 소득이 100만 원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2023년 기준으로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인구 현황, 경기도의 사회조사 등 65세 이상 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