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사항이 있어서 동대문구청을 갔는데 지하 차고에 주차를 하고 돌아오는 과정에서 1층 출구가 좀 헷갈리게 되어 있었다.
출구라고는 썼는데 직진을 해야되는지 우회전을 해야 되는지가 불분명하였다. 잘못하면 일방통행으로 진출할뻔~~~.
아하~~ 사실은 여름이라 나무가 자라서 화살표를 가려버린 것이었다.
우측화살표를 ...... 잘못하면 나와같은 사람이 또 나올 듯도 싶어서...
지하에서 올라올 땐 전혀 보이지 않는 푯말이 우측으로 들어서서는 조금 보이긴 했다.
<전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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