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오는 13일 정규 2집 리패키지 ‘Killer’(킬러)로 컴백하는 샤이니 키가 색다른 티징 콘텐츠로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나섰다.
6일 0시 샤이니 각종 SNS를 통해 공개된 영상은 키의 캐릭터가 모터사이클을 타고 질주하는 레이싱 게임을 담은 픽셀 애니메이션으로, 레트로 분위기의 화려한 그래픽과 역동적인 배경 음악이 어우러져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영상 후반부 “한 챕터의 끝이 모든 것의 끝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시야를 넓히고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내 모든 것을 걸겠다(THE END OF A CHAPTER DOES NOT MEAN AN END TO ALL. I WILL GIVE EVERYTHING TO BROADEN MY HORIZONS AND ACHIEVE BETTER RESULTS)”라는 메시지가 등장, 키가 이번 앨범으로 선보일 독보적인 콘셉트와 색다른 음악을 향한 기대를 증폭시켰다.
또한 키 정규 2집 리패키지 ‘Killer’는 동명의 타이틀 곡 ‘Killer’를 비롯해 ‘Heartless’(하트리스), ‘Easy’(이지) 등 신곡 3곡과 정규 2집에 수록된 11곡까지 총 14곡으로 구성,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한편, 키 정규 2집 리패키지 ‘Killer’는 2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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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 박수진 기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