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유니버스 K-909' 보아라서 가능한 공감능력 '호평'


‘뮤직 유니버스 K-909’ 보아(BoA)가 안정적인 진행 실력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보아가 MC로 출연하는 JTBC 음악프로그램 ‘뮤직 유니버스 K-909’는 K팝을 사랑하는 전 세계 모든 팬들을 위한 글로벌 뮤직쇼로, 수록곡 최초 공개,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무대, 아티스트의 다양한 음악 세계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상 등을 선보이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보아는 ‘뮤직 유니버스 K-909’를 통해 데뷔 후 첫 음악 프로 MC에 도전, “한편으로는 긴장도 많이 되는데 매주 여러분께 좋은 음악, 좋은 무대를 선보일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렘이 더 큰 자리인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고, 첫 방송부터 깔끔하고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보아는 특유의 깊이 있는 톤으로 멘트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은 물론 경험과 열정에서 우러나오는 남다른 공감 능력과 애정 가득한 리액션, 적재적소 어우러지는 애드리브로 출연진과 교감하면서 호평을 얻었다.

또한 보아는 즉석에서 합을 맞춰 노래를 선사하거나 현장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채웠고, 매회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보는 재미를 더하면서 앞으로의 활약도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보아의 색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뮤직 유니버스 K-909’는 JTBC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40분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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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 이효정 기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