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예리와 가수 샘김, 듀엣 호흡 맞춘다.


레드벨벳 예리와 가수 샘김이 SM ‘STATION’(스테이션)을 통해 듀엣 호흡을 맞췄다.

예리와 샘김이 컬래버래이션한 신곡 ‘낮잠 (Nap Fairy)’은 8월 25일 오후 6시 플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신곡 ‘낮잠 (Nap Fairy)’은 싱그러운 여름밤을 연상케 하는 멜로디카 선율과 기타 프레이즈가 돋보이는 컨트리 장르의 곡으로, 예리와 샘김의 아름다운 보컬 하모니가 돋보이며, 가사에는 낮잠을 자면서 꾸는 기분 좋은 꿈처럼 상대에게 달콤한 사랑 고백을 준비하는 모습을 담았다.

또한 예리는 레드벨벳 활동은 물론, 자작곡 ‘스물에게 (Dear Diary)’, 드라마 OST 등을 통해 청아한 음색과 통통 튀는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샘김은 감미로운 보컬과 뛰어난 기타 실력을 지닌 싱어송라이터로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두 사람의 색다른 만남에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한편, SM ‘STATION’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은 물론, 라이브 비디오, 인터뷰 영상 등의 콘텐츠도 선보이며 독자적인 ‘SM 라이브러리’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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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 박수진 기자 기자 다른기사보기